좋은 선생님 vs 나쁜 선생님

소개

좋은 선생님과 나쁜 선생님 비교분석 자료입니다.

목차

1.좋은 교사란 누구인가?
2.나쁜 교사란 누구인가?
3.좋은 수학 교사란 누구인가?
4.나쁜 수학 교사란 누구인가?

본문내용

1.좋은 교사란 누구인가?
교사는 엄격히 직업상으로는 한 인간의 지적 능력을 포함한 전인적 교육을 담당한다. 그중 소위 ‘유능한’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교사라면 우리나라의 현실상 이러한 전인적 능력중에서 지적 능력을 가장 발달 시켜 준 교사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과는 별개로 내가 생각하는 좋은 교사도 첫 번째로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동기를 유발시키고 적극적,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하여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능력,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부모님의 말씀에 따르면 과거에는 ‘두사부 일체’ 라는 말로 교사는 학생의 인격을 완성시켜 주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포장하여 수업 준비를 게을리하는 자신을 포장하려는 무능한 교사들이 비일 비재 하였다고 한다. 물론 요즘에도 일선 학교에서 교사들이 어떻게든 수업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행정 업무를 핑계로 수업준비의 허술함을 합리화 하는 교사들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교사들은 분명 좋은 교사가 아니다. 교사는 프로이다. 누구나 할 수 있다면 교사를 ‘교사’라고 부를 필요가 없다. 바꿔 말하면 교사라는 사람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닌 전문직이라는 말이다. 자신의 수업에 대하여 프로 의식을 가지고 학생들의 학습 동기 유발에서 시작하여 학업 성취에 이르기 까지 철저한 준비를 하고 노력을 하는 선생님이 좋은 교사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러한 학습에의 참여는 인간사이에 일어나는 일이므로 학생과의 적절한 인간관계 또한 필수이다. 요약하자면 첫 번째로 수업에 있어서는 너무나 엄격한 선생님이지만 수업이외의 학교 외 활동에 있어서는 자신을 학생보다 낮추어서 원만한 학생과의 인간관계로 인한 수업에서의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 할 수 있게 만드는 교사가 좋은 교사라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