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수업교안] 서울대한국어 3급 문법 '-거든요'
- 최초 등록일
- 2021.10.01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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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 수업교안] 서울대한국어 3급 문법 '-거든요'"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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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입
[도입]
※ 학습자에게 일상적인 대화를 하며 질문과 대답을 하는 과정에서 목표 문법을 노출 시킨다. 이 과정에서 목표 문법을 사용하여 말하는 것에 대해 흥미를 느끼도록 한다.
T : 여러분, 왜 한국어를 배워요?
S : 대학교에 들어가고 싶어요.
T : 대학교에 들어가고 싶어요. 대학교에 들어가고 싶거든요.
T : 여러분, 옷을 살 때 어디로 가요?
S : 명동에 가요.
T : 명동에 가요. 명동에 가거든요.
선생님은 명동을 잘 몰라요.
듣는 사람이 잘 모르는 것을 알려 줄 때 말해요.
T : 여러분, 교재 144쪽을 보세요. 정우 씨가 켈리 씨에게 만나자고 합니다.
켈리 씨가 어떻게 대답해요? 잘 들어 보세요.
T : 정우 씨가 켈리 씨에게 만나자고 했는데 켈리 씨는 약속이 있어서
만날 수 없어요. 정우 씨는 켈리 씨가 약속이 있는 것을 몰라요.
켈리 씨가 이유를 말해서 정우 씨가 알았어요.
–거든요’문법은 듣는 사람이 모르는 정보나 이유를 알려 줄 때 써요.
제시
[문법 설명]
※ 듣는 사람이 모르는 정보나 이유를 알려 줄 때 쓴다.
ㆍ옷을 사려면 동대문 시장에 가 보세요. 거기 옷이 싸고 예쁘거든요.
ㆍ미안하지만 나 먼저 갈게. 집에 가서 할 일이 많거든.
ㆍ내일은 공항에 가야 돼요. 고향에서 부모님이 오시거든요.
ㆍ너무 졸려서 일찍 자야겠어요. 어제 잠을 못 잤거든요.
T : ‘-거든요’는 동사와 형용사 뒤에 붙어서 사용해요. 받침 있어요. 받침이 없어요. 모두 ‘–거든요’를 사용해요. 나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친구에게는 ‘-거든’ 을 사용해요. 명사는 받침이 없을 때는 ‘-거든요’받침이 있을 때는‘-이거든요’를 사용해요.
- 동사의 받침 유무가 상관없이 ‘A/V-거든(요)’를 사용한다.
- 명사의 받침이 없을 때는 ‘N거든(요)’ 받침이 있을 때는 ‘N(이)거든(요)‘을 사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