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의 부활을 야기한 루 거스너, 그의 경영 마인드.

소개

IBM의 부활을 야기한 루 거스너의 성공 전략과 경영 철학, 경영 마인드에 대해 잘 정리해 놓았고, 느낀점도 기술하였습니다. 서강대학교 기업과 공학 시간에 제출하였던 기업인 조사 레포트 입니다.

목차

루거스너의 IBM 경영 철학
세상을 헤쳐나가는 루거스너만의 비밀 무기
그만의 성공을 불러일으키는 네 가지 원칙
네 부류의 사람들
리더십
리더는 문화를 바꿀 줄 알아야 한다.
리더십을 개인화하라.
루거스너의 리더십 방법
터프가이 루 거스너
IBM의 개혁상황

본문내용

IBM의 부활을 야기한 루 거스너, 그의 경영 마인드.

1993년 당시 전문가들에 의하면 IBM이 회생할 확률은 25%도 안 되었다. 루 거스너는 자신이 IBM의 회장 자리를 거절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결국 수락했다. IBM은 단순한 거대 기업이 아니라 미국의 보석 같은 기업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애국심과 사명감을 느꼈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어려움과 맞서서 이기는 승부사였다. 루 거스너는 1993년 3월 취임했다. 빌 게이츠는 “IBM답지 않은 결정”이라며 야유를 보냈다. 그러나 루 거스너는 5년 만에 IBM의 재건에 성공한다. 단순히 재무성과의 개선이 아닌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까지 마련한 완벽한 왕국의 건설이었다. 과연 루 거스너가 어떤 경영적 방법을 사용했길래 이러한 괄목할 만한 IBM의 성장을 낳았을까? 루 거스너의 IBM 경영 철학에 대해 알아보자.


루거스너의 IBM 경영 철학
그는 절차가 아니라 원칙에 따라 경영한다. 또한 우리가 해야 할 모든 일은 시장 상황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품질, 경쟁력 있는 전략과 계획, 팀위크, 업적에 따른 보수, 윤리적 책임을 신봉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동료를 돕는 사람을 찾는다. 정치꾼은 해고 당해야 한다고 여겼다. 전략을 수립하는 데 몰두했고 실천은 직원들의 몫으로 남겨 두었다. 스스럼없이 그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를 요구했고 나쁜 소식을 숨기지 마라고 강조했다. 문제가 커진 후 알게 되는 것은 필요 없고 그에게 문제처리를 위임하지 마라고 했다. 문제를 위로 위로 올리는 것을 그만두고. 민첩하게 움직이라고 했다. 그는 또 실수를 했다해도 너무 느려서 일어난 실수가 아니라 너무 빨리 행동해서 일어난 실수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에게 있어 직위는 중요시 되지 않았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직위에 관걔없이 회의에 불러야 한다는 것이 그의 철학이었기 때문이다. 위원회와 각종 회의는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생각했고 위원회에서 의사를 결정하지 말아야 한다고 여겼다. 솔직하고 분명한 의시교환을 많이 갖는 것이 진정으로 필요하다. 그는 사실 정보기술 분야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 이 때문에 각 부서의 장들은 기술 용어를 비즈니스 용어로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점들이 그 자신만의 경영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 루 거스너, 이무열 역, 북앳북스, 2003
· 루거스너의 IBM 살리기 저자 로버트 슬레이터 도서출판 물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