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읽고..

소개

문학 과제로 `세상의 중심엣 사랑을 외치다`를 읽고
나의 생각을 중심으로 쓴 독후감입니당~!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2004년에 우리나라에서 개봉하여 당시 히트를 친 일본 영화중 하나였다.
그 때 이 영화를 보면서 슬퍼서 울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번에 원작이 있다고 해서 책을 읽게 되었다.
나는 평소에도 일본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일본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가려고 하고 일본 드라마도 많이 보았을 뿐 아니라 일본문학도 꽤 많이 읽은 편이었다.
츠지 히토나리와 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사이”,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그리고 우리나라의 공지영 작가와 츠지 히토나리의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을 읽었다.
내가 읽은 일본소설들은 보통 연인의 슬픔과 사랑을 다룬 내용들이 많았다.
내가 여자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류의 소설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한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남녀 간의 슬픈 사랑을 다룬 내용으로써 제목부터도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보고 싶고 영화로도 보고 싶을 법한 제목의 책이어서 선정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카타야마 쿄이치는 1959년에 태어나 후쿠오카 현에 살고 있으며 큐슈대학 졸업 후 1986년 문학계 신인상으로 데뷔했다. 주요 작품으로「만월의 밤」「만약 당신이 그곳에 있다라면」「네가 모르는 세계의 움직임」「존 레논을 믿지마라」「DNA에게 굴하지 않은 마음」외 다수가 있다.

[“내가 태어나고 나서 아키가 없었던 적은, 지금까지 단 일 초도 없었어. 내가 태어 난 이후의 세계는 전부 아키가 있는 세계였던 거야. 나한테 있어서 아키가 없는 세계는 완전히 미지의 세상이고, 그런 것이 존재할지 어떨지조차 모르겠어...”
-사쿠다로의 대사中-]
이 책은 이제 중학교 2학년의 평범한 아이 마츠모토 사쿠다로와 히로세 아키의 사랑을 다룬 슬프고도 절절한 내용의 소설이다.
그 둘은 그저 평범한 같은 반 친구였고, 평범한 같은 반 학급 임원이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친구였지만 반대표로 입원해 있는 동급생의 병문을 갔다가 친해지는 계기가 된다.

참고자료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35336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xearch&query=%C4%AB%C5%B8%BE%DF%B8%B6+%C4%EC%C0%CC%C4%A1
· http://blog.naver.com/thfk0260?Redirect=Log&logNo=110037787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