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아이가 세상을 바꿨어요.를 읽고....

소개

교육심리학 시간에 제출한 독후감 입니다.
교육심리에 관련된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적고,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학교생활에 어떻게 이용한 것인지를 적었습니다.
레포트를 작성하시는데 참고하셔서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육심리학 강의시간에 교육심리에 관한 책을 읽고 느낀 점이나 알게 된 내용들을 어떻게 학교생활에 이용할 것인가를 생각해 본 후 감상문을 제출하라는 과제를 받게 되었다. 계절학기 수업이 아니었다면 읽을 책을 고르고 나서 한 주 한 주 느긋하게 책을 읽으며 독후감을 써서 제출했겠지만, 계절학기 수업이다 보니 그런 여유를 부릴 수 없었다. 교수님께서 과제를 제출해 준 날 바로 옆 건물인 도서관에 가서 책을 고르게 되었다. 도서관 5층에 교육심리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교육에 관한 책들이 많이 있었는데, 많은 책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을 찾기란 상당히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에 3권의 책을 골랐었다. ‘현직교사, 문제부모를 말하다.’ 란 책과 ‘손상된 아동기 우리가 함께 나누어야 할 책임’ 이란 책, 그리고 ‘나쁜 아이가 세상을 바꿨어요.’라는 책 이었다. 집으로 빌려가서 책을 한 권 한 권 살펴보았는데, 그 중 가장 마음에 든 책이 바로 ‘나쁜 아이가 세상을 바꿨어요.’라는 책 이었다.
이 책을 쓴 저자는 청소년의 문제를 여러 가지 각도에서 근본 적으로 생각해 보고, 청소년의 문제행동이 꼭 악(惡)한 것으로 치부해 버리고 문제행동을 못하게 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어른들 혹은 교수자의 행동을 꼬집고 있었다. 정말 저자의 생각이 참신하게 느껴졌다.

참고자료

· 나쁜 아이가 세상을 바꿨어요, 가와이 하야오, 학지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