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역사에서 차지하는 박형룡의 역사적 의미”를 읽고

소개

“한국 교회역사에서 차지하는 박형룡의 역사적 의미”를 읽고, 박응규교수 수업. 한국교회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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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라 생각한다. 이를 위해선 우리의 것을 먼저 알아야 하고 그 장단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필자가 생각하기에 지금의 세대들은 문화적 사대주의에 빠져 우리의 것을 배척하는 오류에 빠져 있음을 볼수 있다. 이는 비단 문화의 문제가 아니라 신학의 영역에서도 동일하다. 우리에게 정말로 귀중하며 연구해야할 가치 있는 신학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대주의에 빠져 외국의 신학과 학자들의 견해만을 맹종하는 시대에 직면한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다.
신학의 영역에서 보수적인 한국 장로교회에서 박형룡이야말로 신학의 정초를 놓고 신학교육과 저술을 통하여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한 신학자요, 교육자요, 그리고 저술가였다고 할 수 있다. 특히 1920년대 후반부터 평양신학교에서 교수하기 시작한 이래, 1970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장로교회에 있어서 신학적 중심축의 역할을 감당해 왔다. 그의 신학사상과 저술은 한국교회의 역사와 신학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성도들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해방이라는 역사적 사건은 일제치하의 경험을 통과한 한국교회로 하여금 개혁과 재건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하였고, 이러한 상황에서 박형룡은 신학적 조언뿐만 아니라 교회 개혁을 위한 신학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공헌을 하게 된다.
즉 우리는 박형룡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박응규 교수의 “한국 교회역사에서




워졌기에 신학적 체계성과 경건성 함양, 그리고 전도와 선교지향성을 함유할 수 있었던 것이다.
박형룡 신학이야 말로 한국 장로교인들에게 신학적으로는 “정통주의” “보수주의”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결과, 수많은 시련과 박해를 극복할 수 있는 신앙을 소유할 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시대적 요구에 맞는 신학”그의 신학은 기독교인의 생활과 복음전파를 특별히 강조하면서 역사적인 웨스트민스터 표준서에 따라 이루어진 한국에서 발달한 개혁신학이었다고 할 수 있다.
는 너무나 소중한 가치인 박형룡의 재발견과 연구, 그리고 접목이다. 그야말로 시대에 맞는 신학을 한 냉철한 현실주의자였으며, 삶과 복음전파를 강조하면서도 역사적 웨스트민스터 포준서를 중시하는 한국적 개혁신학의 거두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에게서 발견되는 균형의 신학, 지금 한국교회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부인할수 없을 것이다. 바라건대 우리 안에 소중한 자산인 박형룡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그에대한 활발한 연구와 접목이 불일 듯 일어나길 바란다. 그리하여 한국교회가 건전한 균형의 신학적 토대 위에 복음전파와 구령의 열정을 가진 또 의 영적 대 각성으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