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모델을 이용한 성과지표개발 : 기술혁신형중소기업 육성사업을 중심으로

소개

로직모델은 성과지표를 개발하는데 이용되는 접근방법 중 하나이다. 현재 시행중인 사업인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사업을 평가하기 위한 성과지표를 설정하고 설명하였다. 투입지표, 산출비표, 중간결과지표, 최종결과지표를 구성해보았다. 로직모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목차

Ⅰ. 개요
Ⅱ. 로직모델을 이용한 성과지표개발
Ⅲ. 내용설명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사업은 21세기 지식․기술․정보시대를 맞아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등장함에 따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을 육성하여 일반 중소기업의 혁신 선도역할이 필요함에 따라 등장하게 되었다. 요수 투입형 경제로부터 혁신주도형 경제로의 성공적인 전환과 더불어 국민소득 2만 불 달성을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에 의한 지원으로 혁신형 중소기업을 장기적인 국가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 필요에 의해서 사업이 시행되었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다른 말로 Inno-Biz(이노비즈)라고 하는데 이는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한다. 연구 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력 및 내실을 기준으로 선정하기에 과거의 실적보다는 미래의 성장성을 중요시 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기술 혁신을 통해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뉴 패러다임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기에 미국, 독일 및 OECD 선진국들은 중소벤처기업을 국가경쟁력의 핵심으로 일찍이 정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정책을 해왔으며 각 국가 간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객관적인 척도로 비교되고 있다.

혁신형 중소기업의 역할 및 위치는 선진국과 우리나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먼저 선진국의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은 2차 대전 이후 획기적 혁신(radical innovation)의 95%, OECD의 경우 과거 20년간 주요 기술혁신의 50%, 미국은 철강, 석유 정제산업 기술혁신의 100%, 알루미늄산업 기술혁신의 80%를 혁신형 중소기업이 이루었다. OECD,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의 최근 GDP 성장 및 고용창출을 혁신형 중소기업이 주도하였으며 실리콘 밸리의 성장은 혁신형 중소기업이 지역기술에 특화된 성과를 실현한 것이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2차 대전 후 경제재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였고, 현재에도 선진국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역할 및 위치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 국민소득 2만 불 조기 달성 및 일자리 창출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며 기술, 경영, 가치혁신을 이룩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 분야의 중심축이자 정부의 차세대 브랜드 파워라고 할 수 있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지정제도의 취지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하여 여태 기업의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을 부여하고 Inno-Biz 자체의 국민경제적 기여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