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문화 변화에 따른 음주매너

소개글

비즈니스 매너론의 회식문화 변화에 따른 음주매너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 술자리의 좌석
◇ 술잔을 권할 때
◇ 술잔받기
◇ 술 따르기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회식하면 몸서리치면서 ‘죽음의 회식’ 이라고까지 말하는 직장인들이 있다. 심지어는 연말에는 회식자리에서의 과도한 음주로 인해 죽음까지 이르는 경우를 뉴스에서 볼 수 있다.
그동안 우리 사회의 회식 문화는 업무의 스트레스를 풀고 조직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회식이 아닌 마시고 죽자 주의의 문화로 정착 되어왔다. 하지만 그런 회식이 변화하고 있다. ‘소주와 삼겹살’의 회식문화에서 야구장에서 단체 경기관람을 하며 퍼포먼스를 펼치는 이색 회식과 패밀리 레스토랑 회식, 직원가족까지 배려하고 회식문화 개선을 위한 ‘119운동’으로 회식문화가 변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자란 신세대 직장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중장년층 간부들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과거의 ‘음주형’ 회식문화는 점점 줄어들고, ‘문화·스포츠·레저형’ 회식문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직장생활에서 윤활유가 될 수 있는 회식에서의 음주매너는 변화하는 회식문화에서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 지 알아보겠다.


2. 본론

비즈니스의 많은 부분은 음주문화를 통해 이뤄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과거 우리나라의 회식자리에서는 단합과 조직문화를 앞세운 강압적인 술잔 돌리기 등 좋지 않은 경우도 많다. 하지만 회식문화가 변화했다고 해서 기본적인 음주매너가 변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람직한 음주매너를 통해 술잔을 주고받으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참고 자료

기호익 외 1인 공저, 디지털 시대의 직장생활과 예절, 대진, 2007
니시데 히로코, 비즈니스 매너, 이정학 외 2인, 국제매너, 기문사, 2004
이윤찬, “달라지는 회식문화 - 폭탄 ‘NO’ 문화 ‘YES’”, 이코노미 21, 2006.12.20
임동욱, “회식은 삼겹살에 소주라구요?”, 머니투데이, 2010.02.24팜파스,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