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톤

소개

크리톤의 간단한 줄거리 + 읽고 난 후의 간단한 분석입니다.

<크리톤>은 사형을 선고받고 집행을 기다리고 있는 소크라테스와 그의 죽마고우 크리톤 사이에 대화를 소크라테스의 제자 플라톤이 기록해 놓은 이야기다. 시간적으로 봤을 때 <변명>에 이어지는 후속편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줄거리
소크라테스의 국가관에 대한 분석
소크라테스 사상의 모순점
민주주의 시스템에 대한 분석
만약 탈출 했다면?
아테네인의 똘레랑스

본문내용

- 줄거리
<크리톤>은 사형을 선고받고 집행을 기다리고 있는 소크라테스와 그의 죽마고우 크리톤 사이에 대화를 소크라테스의 제자 플라톤이 기록해 놓은 이야기다. 시간적으로 봤을 때 <변명>에 이어지는 후속편이라고 할 수 있다.......

- 소크라테스의 국가관
누구나 고등학교시절 “소크라테스=악법도 법이다.”라는 수식을 외워 본적이 있을 것이다. 끈질기게 탈출을 제안하는 크리톤을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논지를 설파하며 거절을 한다. 소크라테스가 거절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다.....

- 정치 체제는 반대, 하지만 아테네 자체는 찬성?
소크라테스는 민주주의에 반대하는 사람이다.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존재하듯이 정치도 그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런 점에서 <변명>과 <크리톤>에서 발견되는 소크라테스는 서로 간에 모순점이 발견된다. 단순 다수결의 민주주의라는 체제에 반대하는 소크라테스는 너무나도 국가와 체제를 신성불가침한 존재로 받아들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