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린 삶의 문제와 기독교적 해답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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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린 삶의 문제와 기독교적 해답 독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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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의 실천을 위해 우리는 자원봉사를 하고 그것을 통해 사랑을 실체화 할 수 있다. 물론 자원봉사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아무런 대가없이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학교에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혹은 무언가 보수를 기대하고 하는 것은 참된 자원봉사라고 할 수 없다. 참된 자원봉사는 자발성, 공익성, 무보수성이라는 성격을 지닌다. 우리는 누군가를 도울 때 ‘나’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다이아코니아의 관점에서 보는 사회봉사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봉사자의 태도는 어떠해야할까? 먼저 겸손해야 하고, 맡은 일에 중도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책임감을 가지고, 자기가 하려는 일이 무엇인지, 맡은 기관에서는 무슨 일을 하려는지 알고 일하는 것이 중요하며, 너무 무리해서 일을 하여 쉽게 일을 그만두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또 요새는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보다 ‘후천적’으로 장애가 발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차별하고 멀리 할 것이 아니라 그들과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손에서 만들어졌고 그들은 우리보다 단지 손길이 조금 더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야할 것이다. 육체적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은 현실에서 일시적으로 고통을 당하지만 영적 장애인은 영원한 고통을 당한다고 한다. 우리가 죽고 난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고통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육체적 장애인을 돕기 위해 배려를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봉사가 될 것이다. 그리고 나 스스로 ‘영적 장애인’이 되지 않기 위해 항상 회개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며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랑의 실천을 위해 살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얼마 전 기독교 수업시간에 ‘다일공동체’와 관련된 동영상을 본적이 있다. 그 목사님은 소외받고 어려운 사람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시는 분으로 ‘밥퍼’목사님으로 알려져 있는데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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