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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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이 온다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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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사람은 변화를 즐기는 반면 어떤사람은 변화를 즐기지 않고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 여길지 모르겠다. 그래서 특이점이란 혁명적 변화에 대해 당연한 시대의 흐름이라는 긍정적 사고와 아니면 특이점은 있을 수 없다는 부정적 사고가 있을것이다. 특히나 특이점은 자연적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아니라 갑자기 폭발적 성장을 하는 경우이므로 신을 저버리는 행위라 분노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특이점 자체도 자연적인 행위라고 생각했다. 갑작스런 변화기 때문에 당황스러울 뿐이지 이것도 변해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마치 생물학에서 선캄브리아기 폭발로 인해 생물의 갑작스런 증가가 발생했는데 이건 누가 조작하고 만들어서 (특히 인간이) 된 현상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발생했다고 생각한다. 특이점이란 바로 이렇게 급작스런 변화일뿐이다.
저자는 임박한 미래에 인류는 새로운 진화의 단계로 들어설 것이라고 주장하며 세상의 역사는 패턴의 진화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진화의 역사를 여섯시기로 나누는데 첫 번째로 물리현상과 화학반응으로 정보가 원자 구조에 있음을 말하며 다음으로 정보가 DNA에 있음을 생물학을 통해 말하고 있다. 3기로는 정보가 신경패턴에 있다고 말하며 뇌에 대해 말하고 4기로 기술로 정보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설계에 있다고 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