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하근찬과 수난이대

소개글

소설가 하근찬과 수난이대 대학국어 발표용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하근찬에 대한 설명과 수난이대 및 작품 소개가 있습니다.

목차

Ⅰ. 소설가 하근찬
Ⅰ-1. 하근찬, 그는 누구인가?
Ⅰ-2. 하근찬의 생애
Ⅰ-3. 하근찬의 작품 세계
Ⅱ. 소설「수난 이대」
Ⅱ-1. 「수난 이대」길잡이
Ⅱ-2. 「수난 이대」줄거리
Ⅱ-3. 「수난 이대」핵심정리
Ⅱ-4. 「수난 이대」구성
Ⅱ-5. 「수난 이대」등장인물
Ⅲ. 심화 학습
Ⅲ-1. 이해와 감상
Ⅲ-2. 더 알아보기

본문내용

☙ 하근찬의 생애
소설가 하근찬 (1931∼2007)은 1931년 10월 21일 경상북도 영천군 영천시 금로동에서 출생했다. 1948년 전주사범학교를 중퇴하고 몇 년간 교사로 근무하다 1954년 부산 동아대학교 토목과에 입학, 1957년 중퇴했다. 군복무를 마친 뒤 교육자료사 및 대한교육연합회 등에서 일했다.
1955년 신태양사가 주최한 전국학생문예작품 모집에 단편소설 ‘혈육’의 당선을 시작으로 1956년 교육주보사가 주최한 교육소설 현상모집에 ‘메뚜기’가 당선됐다. 1957년 일제하의 세계대전과 6·25전쟁이라는 양대 전란을 통해 민족적 수난을 집약한 단편소설 ‘수난 2대(受難二代)’가 한국일보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문단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다. 그 후 작품 활동을 계속해 ‘낙뇌’, ‘산중고발’, ‘왕릉과 주둔군’, ‘삼각의 집’, ‘일본도’, ‘노은사’ 등 여러 단편과 장편 ‘야호’, ‘달섬 이야기’, ‘월례소전’등 수많은 작품을 발표하고 한국문학상, 요산 문학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 하근찬의 소설 세계
하근찬의 소설세계는 제재의 변화에 따라 대체로 두 시기로 구분된다.
1970년 장편 ‘야호’까지는 주로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비극적인 상황에서 상처받은 민중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쟁에 의해 가혹한 수난을 당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다루면서 전쟁 그 자체의 폭력성과 부당성을 고발하는 동시에 그 한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는 특징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