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특급자료) 하근찬의 단편소설 수난이대완벽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11.19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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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리포트는 하근찬의 단편소설인 수난이대에 대해서 분석한 것입니다.
이 리포트로 당연히 A+를 받았고요.
수난이대에 대해서 공부하시고, 조사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실것이라 믿습니다.
목차
1. 하근찬에 대한 간단한 소개
2. 줄거리
3. 개관:갈래, 배경, 문체, 어조 등
4. 구성
5. 등장인물
6. 감상
7. 배경에 대하여
8. 인물에 대하여
9. 주제에 대하여
10. 시점에 대하여
본문내용
1. 하근찬에 대한 간단한 소개
소설가. 경북 영천 생. 전주사범 졸업. 동아대학교 수학. 195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수난이대”가 당선되어 등단. 초기에는 역사적 상황과 연계된 가난한 농촌을 비극적 현실로 인식하고 그 아픔을 이겨내는 강한 의지를 보여 주었다. 즉, 어려운 농촌 현실의 제약 조건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극복해 내려는 농민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단편 “삼각의 집”에서는 도회지 서민의 생활상에 현대의 삶에서 발견되는 부조리를 연결시켰으며, 단편 “왕릉과 주둔군”에서는 외국군의 주둔과 타락한 윤리를 다루었다. 그 외 작품으로 단편 “흰 종이 수염”, 장편 “야호(夜壺)”, “산에 들에” 등이 있다.
2. 줄거리
박만도는 3대 독자인 아들 진수가 전쟁터에서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몹시 마음이 들떠 있다. 그는 아직 아들이 탄 기차가 들어오려면 멀었음에도 일찌감치 역전으로 나간다. 병원에서 나온다는 말에 약간의 불안감을 느끼기는 했으나, 설마하니 아들이 자기처럼 불구가 되진 않았으려니 하고 애써 마음을 편히 먹는다. 그는 한쪽 팔이 없다. 일제 때 강제 징용을 나가 비행장 건설 중 폭격에 잃어버린 것이다. 그때 그는 기절까지 했었다. 그는 항상 왼쪽 소맷자락을 조끼 주머니에 아무렇게나 꽂아 놓고 다녔다. 일말의 불안감이 없었던 바는 아니나, 그는 아들이 돌아온다는 생각에 어서 시간이 흘러가 버렸으면 한다.
아들에게 주려고 역전으로 가는 길에 고등어도 한 마리 산다. 정거장에 도착한 시간이 10시 40분, 점심때쯤 온다고 했으니 시간은 아직도 한 시간이나 넘게 남았다. 기다리는 동안 박만도는 옛날에 자신이 당했던 일들을 떠올려 본다.
멀리서 기적 소리가 울려 만도는 벌떡 일어선다. 괜히 가슴이 울렁거리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도착하고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하근찬의 단편소설 수난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