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와 글룩 몬테베르디의 곡비교

소개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목차

페리
<에우리디체>
몬테베르디
<오르페오>
글룩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본문내용

페리
<에우리디체>
·현존 가장 오래된 작품
·1600년대 프랑스 왕 앙리 4세와 마리아 데 메디치의 혼례를 위한 피로연 곡
·그리스 신화 (오르페오,에우리디체) 이야기
·시극으로 문학적가치가 높은 곡
·음악, 사랑, 죽음의 조건 일치 - 오페라의 제재로 자주 반복됨.
※ 곡의 특징
- 바로크 초기의 이른바 반주부 모노리의 가장 오래된 예시의 곡.
- 말의 억양을 중요시한 레치타티보를 주로 한 양식의 곡.
- 유절가곡으로는 상당히 아리아도 있고 형태는 반주부 모노디, 합창곡은 르네상의 마드리 갈레풍
- 그리스 신화에 바탕을 둔 곡으로 지시 되어있지 않으나 초연 때 클라비쳄발로, 키타로네, 리라그란데, 류트그로소 사용. 합창을 제외하고 통틀어서 카메라타 사람들이 이상으로한 레치타르칸탄토의 양식으로 씌어져있고, 그것이 통주저음으로 받쳐지고 있다.
※ 악기 편성
- 클라비쳄발로(하아프시코오드), 키타로네, 리라 그란데, 류트 그로소 등

※ 줄거리
: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의 결혼식. 오르페오는 행복을 노래하고 있고, 에우리디체는 님프와 함께 잠시 외출. 에우리디체와 함께 외출했던 님프들은 돌아오지만 에우리디체는 독사에 물려 죽음을 맞이 하게 된다. 오르페오는 에우리디체를 다시 찾겠다는 굳은 결의를 하게 되고, 에우리디체가 죽은 자리에서 비탄에 잠기게 된다. 그 때, 한 여신이 내려와 오르페오에게 구원의 손길을 뻗침. 지옥의 입구에서 오르페오는 『내 눈물에 울어라, 지옥의 영들이여』 라고 간절한 마음을 노래하고, 지옥의 왕 푸르토네는 산 인간이 지옥에 발을 들여 놓은 것에 화를 내지만, 오르페오의 탄식에 마음을 움직인 왕비 프로세르피나의 고집이 이루어진 것 때문인지, 지옥의 강을 지키는 카론테의 재촉을 받아 지옥의 장막을 찢고 에우리디체를 오르페오에게 돌려 주도록 한다. 지옥의 영들과 신들은 한 번 죽은자를 돌려주는 것은 오르페오와 같은 위대한 혼에게만 허용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오르페오는 에우리디체를 데리고 친구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나타나 일동은 오르페오의 음악의 멋진 힘을 노래하면서 기쁨 속에 춤을 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