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우리소리를 우습게 보지말라 1주차

소개

1주차 정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에 영상을 보기 전에는 지루하기만 할 것 같고 전혀 흥미도 없던 우리 소리에 대해서 봐야한다고 생각하니 좀 싫었었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면 볼수록 점점 더 우리의 소리의 매력에 빠져 있는 내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중간 중간에 소리를 따라하거나 박수를 치는 부분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동화되어서 따라 할뻔 한 적도 몇 번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총 1부 2부로 나뉘어 강의를 했는데, 1부는 우리소리는 힘이 세다 라는 큰 타이틀을 주제로 했는데, 음 틀이라는 것이 있는데 음 틀은 5살 때 쯤 자리를 잡아서 7살쯤이면 완벽히 자리를 잡는다고 했다. 이러한 음 틀은 어릴 때 듣는 음악이 굉장히 중요하고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또한, 우리의 창법은 서양식 창법과 다른데 서양식은 호-성-입 순으로 엘칸토 식 창법이고 뒤에가 센소리가 나고, 우리창법은 호-입-성 순으로 입모양부터 나간다. 이러한 창법은 한자 한자 생명력과 혼을 불어 넣는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노래는 일하면서 그 상황에 맞게끔 부르는 일노래가 있는데 예를 들어 베틀노래, 물레방아노래, 뱃노래 등이 있다. 이러한 일노래들의 리듬을 노동리듬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노래 특징을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세상에서 가장 과격한 사랑 노래를 부른다. 대표적인 노래로는 사랑가가 있다. 또, 한국의 자장가는 발음이 불명확하기 때문에 졸음을 유도하고 반복구조의 형식을 띄고 있으며, 네 박자 리듬으로서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때 네 박자 리듬은 3분박으로 된 네 박자를 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