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과 술 문화
- 최초 등록일
- 2010.06.1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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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OCU 칵테일과 술문화 레포트 입니다.
2010년 OCU 칵테일과 술문화
주제 : 동서양의 술 문화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동양의 술문화
2. 서양의 술문화
Ⅲ결론
본문내용
서론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어 마시면 취하게 되는 음료의 총칭으로 해석되는 술은 인류가 지구상에 출현하기 이전부터 자연 발생적으로 존재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즉 당분을 함유한 과실과 곡식이 오목한 돌이나 바위 등에 떨어져 그것이 자연적으로 발효되어 술이 만들어 진 것인데 당시 원시인들이 수렵 또는 사냥을 통해 의식주를 해결하다 이 액체를 먹어 본 결과 맛이 좋아 먹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가능하다. 그러나 당시 원시인들은 이것을 술로 인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후 인류의 발달에 따라 식량 저장의 필요성을 느꼈고 먹다 남은 과실을 나뭇가지가 갈라진 곳이나 바위가 움푹 파인 곳에 저장해 둔 것이 자연적으로 발효하여 좋은 맛을 내고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자 본격적인 제조에 힘써 수렵시대에는 과실주, 유목시대에는 가축의 젖으로 만든 젖술, 농경시대부터는 곡류를 원료로 한 곡주가 빚어졌을 것이라 추측된다. 따라서 우리는 포도주와 같은 과실주는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오래 전부터 있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또한 청주나 맥주와 같은 녹말질인 곡류의 양조주는 정착농경이 시작되어 녹말을 당화시키는 기법이 개발된 후에 만들어졌을 것이다. 이러한 기원과 함께 술은 국가별, 지역별, 신분별로 문화 또한 다르게 발달하여 왔다. 이에 따라 이러한 술 문화를 크게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어 각각의 기원과 주도를 비롯해 각 문화의 특징을 과거보다는 현재를 관점으로 한국문화와 비교해 가며 살펴보고자 한다.
본론
1. 동양의 술문화
한국을 비롯해 인접 국가이며 문화적인 교류가 활발했던 역사적 사실에 입각해 술 문화 또한 각 문화 간에 영향을 끼쳐왔을 것으로 보고 중국 및 일본의 술문화를 동양의 술문화로 대표하여 조사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