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문화교류사 속의 과학교류
- 최초 등록일
- 2023.03.09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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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동·서 문화와 과학교류의 순간들
본문내용
21세기는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이미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시간의 차이만 있을뿐, 세계 어느 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바로바로 알 수 있게 되었다. 새벽에 유럽 챔피언스 리그를 보고, 점심엔 미국 류현진 선수의 경기를 보며, 밤에는 할리우드 영화를 보며 잘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었다.
세계화가 될 수 있는 이유에는 수없이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수천 년간 문화의 교류 속에서도 과학과 기술의 교류를 통해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부족한 것은 고치며, 서로 뺐고 뺐기는 수없이 많은 경쟁의 역사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교류의 역사 속에서도 특히, 지리적 차이가 있어 정치·경제·문화 등의 많은 부분이 다른 동·서양의 문화는 어떤 방식으로 교류를 하게 되었을까 ? 그리고 이러한 문화교류 속에서 과학의 교류는 어떻게 되었을까?
동·서 문화와 과학교류의 순간들
최초의 동·서문명의 충돌로는 페르시아 전쟁이 있지만, 동·서의 문명의 교류는 대표적으로 실크로드를 들 수 있다. 실크로드는 동서문화의 교섭로를 의미하는 것으로, 약 2천여 년 전 한나라 무제의 외교사절로 장안을 출발해 아프가니스탄까지 다녀온 장건의 사행이 사마천의 『사기』에 기록되면서 시작되었다. 실크로드를 통한 동·서의 교통과 교류는 문명 간의 장벽을 허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실크로드 중 중국 장안에서 출발하여 그리스 로마에 이르는 ‘사막의 길’을 통해 비단과 칠기 등 여러 가지 중국 문물이 서양에 전달되었고, 각종 식물, 말, 유리, 점성술, 악기 등 다양한 서양 문물이 중국 문화권에 유입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