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준 한국경제 길을 말하다

소개

"장하준 한국경제 길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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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재벌들의 경영권을 일정하게 보장해주고, 재벌과 사회적 대차협을 하는 방법까지도 생각해보자"라고 제의한 사람이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 장하준 교수다.
그러면서 그는 재벌들은 복지를 늘리고 고용안정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동시에 유치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한 국가의 역할이 필요하다고도 주장한다. 또 신자유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또는 몰라서 행하는 거짓말들이 얼마나 허구에 찬 것인가를 넌지시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장 교수는 "몰라서 행하는 선주의자들이 이기주의자들보다 더 위험하다"고 말하고 있다. 독선주의자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개선의 여지는 거의 없다. 그러나 반면 이기주의자는 자신이 원하는 게 뭔지를 알고 잇기 때문에 타협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는 신자유주의 정책과 자본시장 개방을 밀어붙이는 현 정권을 비판하면서 일정한 국가의 개입과 보호정책, 재벌과의 사회적 타협 등을 촉구하고 있다.
이처럼 진보 보수 양쪽이 고개를 갸우뚱 거리게 만드는 그의 책에 나와 있는 그의 의견을 정리, 파악해 보고자한다.
주주자본주의가 강화되다 보니 소득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고용이 악화되고 있다. 주주자본주의가 강화되면 단기 이윤을 많이 내야 하기 때문이다. 1사분기 2사분기 식으로 이윤을 발표니까 이윤이 떨어지면 당장 주가가 떨어지고 주가가 떨어지면 당장 외부에서 경영권을 위협받으니까 단기 이윤을 많이 내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 쉬운 방법은 투자를 안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산업 전반적으로 투자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