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소망을 읽고

소개

`희대의 소망`
죽음에 대한 새로운 조명,
재밌게 읽었습니다.

목차

1_도입
2_줄거리
3_서평

본문내용

책 줄거리에 앞서 이희대 교수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국내 암 전문의 최고 권위자 2인중 1명으로서 미국 국립 암 연구소 뉴욕 슬론 케터링 암센터 암 전문 연구원으로 역임하셨고, 30여 년 의대교수 와 안 전문의로서 일해 왔다. 2003년 1월 대장암 2기로 수술 후 간과 뼈등 다발성 전이가 되어 여러번의 대수술을 치르며 인간의 한계를 뼈저리게 실감한다. 이 와중에 유일한 희망인 하나님을 만나면서 그의 삶은 어느 함 환자보다 그 상태가 심각하지만 하나님이라는 하나의 실락같은 희망의 줄을 놓지 않으면서 그는 암을 이겨내고 있다.
비록 현재 몸상태가 아주 좋은것은 아니지만 그가 치른 수술과 항암치료 등을 생각하면 이미 저세상 사람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하나의 장기에 암이 발생해도 살아남기 힘들고 또한 사람이 암에 걸리게 되면 그 공포심과 절망에 빠져 극복하기 힘든게 현실이다. 그러나 이희대 교수는 한군데가 아니라 간, 뼈, 대장 등등 암이 온몸의 장기에 퍼지고 재발할 때 마다 정말 인간이 견뎌내기 힘든 대수술을 몇번이나 극복하고 있다. 정말 이것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무언가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종교의 힘 즉 예수(Jesus)에 대한 믿음과 그에 상응하는 은혜를 통한 극복이라 설명할 수 있을것 같다. 만약 내가 이희대 교수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었다면 어떻게 됬을까? 혹은 내가 그 엄청남 고통을 극복할 수 있었을까 정말 의문이다. 암 전문의로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던 암박사가 암에 걸리는 참 황당하기도 하면서 신기한 일이지만, 이러한 상황을 통해 이희대 교수는 종교와 하나님 또 그에대한 믿음이 확고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