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탄생 영화 분석

소개

가족 관련 영화 분석

목차

영화정보
줄거리
분석
느낀점

본문내용

가족의 탄생’은 ‘가족의 탄생’은 공효진, 고두심, 엄태웅, 문소리, 봉태규 등 많은 스타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무리 없이 소화하면서 가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탄탄한 구성력으로 담아낸 영화로 많은 호평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실패했던 영화이다. 한국평론가협회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고, 대종상영화제에서도 시나리오상과 함께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가족의 탄생은 크게 3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성이다.
첫 이야기는 미라(문소리), 형철(엄태웅), 무신(고두심), 그리고 세번째 에피소드로 이어지는 여자 아이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이다.
억척스럽게 분식집을 경영하는 미라에게 집을 나간지 몇 년만에 동생
형철이 찾아온다. 몇 년만에 나타난 것도 놀라운데 그는 자기보다 한참이나 나이가 많은 엄마뻘 되는 사람을 결혼한 여자라며 소개한다. 형철은 무신과 미라의 집에 들어와 살기 시작하는데 무신이 담배를 빽빽 피워대는 모습이나 술집을 했었다는 얘기에서 미라는 일종의 적대심을 갖게 된다. 그렇지만 동생에 대한 사랑에서 나온 무조건적인 희생으로 그럭저럭 잘 살아간다. 그러던 중 무신의 전남편의 딸인 채연이 찾아오게되 미라의 인내심은 폭발하고, 형철은 전남편의 전아내의 딸 아이스크림 사다준다며 누나 지갑에서 만원을 뽑아가더니 집을 나간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 형철이 그 길로 어디론가 가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 무신은 미라에게서 형철이 오면 연락 달라는 말로 그들의 짧고도 긴 동거를 끝내려 한다. 하지만 미라는 집에서 기다려도 되는데라는 한 마디를 던진다. 이로써 이 두 사람의 동거는 끝이 나지 않는다.
두번째 이야기는 선경(공효진)과 그의 엄마 매자(김혜옥)의 이야기다. 선경은 사랑 밖에 난몰라를 외치는 정이 많은 엄마와 아빠가 다른 동생 하나 있는 것도 짜증이 나는데다가 새로 사귀고 있는 남자는 돈을 목적으로 하는 인물 정도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