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식민주의 역사학
- 최초 등록일
- 2010.05.29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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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인의 역사의식, 역사와 인간 수업시간에
매학기 내는 레포트 입니다^*^
두번들었는데 두번다 A+ 나왔습니다
목차
1. 식민주의 역사학의 성립
2. 식민주의 역사학의 내용
3. 일제의 식민주의 역사학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식민주의 역사학의 성립
식민주의 역사학은 학문에 있어서의 식민통지의 일환으로, 식민지통치를 위한 학문적 기반을 확립, 한반도에 대한 그들의 침략행위를 합리화하고자 만들어 진 것이다.
식민주의 역사학의 의도하는 바는
우리의 수천 년의 문화전통은 정체되고 부끄러운 역사일 뿐이며, 그 잘못된 역사는 결토 우리 민족 스스로가 극복할 수 없어 저들의 식민통치는 오히려 한국의 역사 발전에 도움이 된다. 라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여 한국인에게는 패배의식을 조장시키고 자신들의 식민통치는 정당화함으로써, 결국 식민통치에 대한 한국인의 저항의식을 마비시키고 식민통치를 영속화시키고자 한 것 이다. 일제의 식민주의 역사학은 완전히 극복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전문적인 역사연구뿐 아니라 의식전반에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된 것이기 때문에, 아직도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 대한 비하의식이나 부정적 견해를 잔뜩 가지고 있는 실정이다.
일제의 식민주의 역사학을 주도한 기관으로는 동경제국대학․조선사편수회․경성제국대학을 들 수 있다. 그 중 특히 조선사편수회가 가장 대표적인 작업을 수행하였고, 일제관학사가 중심이 되고, 조선인을 고문과 촉탁으로 등용하여 가담시켰다.
조선사편수회의 대표적 작업으로 「조선사」편찬작업을 들 수 있다.
편찬원칙은 일제에게 유리하고 필요한 것은 많이 채록하고 한국사의 본질적인 문제나 민족문제 그리고 일제에게 불리한 것은 의도적으로 제외되었다.
한국의 주체적 연구와 교육은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일제에 의해 편집된 왜곡된 자료를 갖고 한국사연구를 진행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이처럼 일제의 한국사 연구는 조선의 침략을 정당화 합리화하여 주고, 식민정책을 뒷받침해주는 어용적 성격을 띠고 진행되었다. 그 목적은 한국인들의 인제에 대한 저항을 그 밑바닥에서부터 없애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