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영화`브라더스`를보고..(전쟁,가족,미국,아프카니스탄,파병 후유증)

소개

전쟁으로 인한 파병 병사 가족의 갈등과 아픔을 그린 메세지가 강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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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동안 지구상에서 많은 예기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지만, 우리들 삶의 피해를 주는 각종 재난과 사고발생 등보다도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전쟁이 아닐까 싶다. 한국전쟁으로 인한 남북간 분단의 상처가 현실까지도 이어져오고 있지 않은가? 얼마전 미국과 아프카니스탄의 대립으로 많은 병사들이 파병을 나가서 전사한 병사들도 헤아릴 수 없이 발생되고 있다.

전쟁으로 인한 후유증은 비록 그나라에만 국한되어 있는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전쟁에 참전했던 병사가 전사되었음을 통보받는 그의 가족들은 많은 시련과 아픔을 겪고 오랜 시간들을 비참하게 살아야만 한다. 그런데 죽은줄로만 알았던 병사도 어느날 가족의 품에 살아서 돌아오면 물론 가족들은 꿈인것 처럼 좋아할런지 모르겠지만, 모든 상황이 이렇게 예견되어 흘러가지 않는 상황이 올수도 있는 법이다. 이영화에서는 이런 점에 초점을 맞추어 그려졌다.



전쟁에서 죽은줄로만 알았던 병사 샘은 죽지 않았다. 그는 동료와 함께 탈레반 병사들에게 포로로 붙잡혀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겪게 된다. 샘이 점점 파괴되고 있을 때 토미는 예전과 달리 가족으로서 인정 받게 된다. 이미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그레이스와 토미는 형의 부재만큼 가까워지지만 그건 샘을 향한 둘의 사랑이었을지 모른다.

전쟁은,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가장 고통스러운 사건이다. 짐 쉐리단 감독의 <브라더스>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여한 뒤 정신적 갈등을 겪는 미 해병대 대위 샘 카힐(토비 맥과이어)의 내상을 섬세하게 조명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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