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골리의 ( 외 투 코 초상화 ) - 독후감 / 감상문

소개

고골리의 ( 외 투 코 초상화 ) - 독후감 / 감상문

목차

1. 줄거리 / 내용 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아카키 아카키에비치는 가난한 구등관이었다. 그의 연봉은 4백 루블로 작은 돈이었다. 하지만, 그는 평화로운 자신의 생활에 만족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괴롭히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정작 자신은 그런 일에 무감각했다. 외투가 아니었다면 그의 삶에 걱정은 없었을 것이다. 추운 겨울이 다시 찾아왔고, 그의 외투는 너무 오래되어 낡아 있었다. 그는 수선소를 찾아가 옷을 고쳐달라고 사정사정했지만, 그의 옷이 너무 낡아 수선은 불가능했다. 그가 수중에 가진 돈으로 외투를 사기란 불가능했다. 그러나 다행히 모아놓은 돈이 조금 있었고, 보너스를 넉넉히 받게 되어 그는 외투를 구입한다. 새로운 외투를 모두들 부러워했다. 그는 새 외투를 입고 동료들과 어떤 상관의 파티에 참여하게 된다. 풍족하게 먹고 나온 저녁, 아카키에비치는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외투를 빼앗기게 된다. 그는 큰 시름에 빠져 높은 사람들을 찾아가 외투를 찾아 줄 것을 부탁하지만 아무도 그의 부탁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결국 외투를 잃은 병 때문인지 그는 며칠이 가지 않아 죽음을 맞이한다. 그 뒤 그 거리에는 아카키에비치의 유령이 나와 다른 사람들의 외투를 빼앗아 간다. 아카키에비치 유령의 외투 절도는 한 때 그가 찾아가서 외투 찾기를 부탁했던 자의 외투를 빼앗아 감으로써 끝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