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중국 우리나라의 교육 비교

소개글

우리나라 일본 중국의 교육문화 비교 고찰

목차

Ⅰ. 서론 3
- 우리나라의 교원 양성 교육
1) 교원 양성 제도
2) 교원의 자격 및 임용

Ⅱ. 본론 6
1. 일본
1) 교원 양성 제도
2) 교원의 자격
(1) 제2차 세계대전 이전
(2) 제2차 세계대전 이후(현행 교사자격제도)
(3) 임용 제도

2. 중국
1) 사범 교육 제도
(1) 직전사범교육체제
(2) 재직사범교육체계
2) 사범교육제도의 특징
3) 교원의 자격 및 임용

Ⅲ. 결론 10

< 참고문헌 및 자료출처 >

본문내용

Ⅰ. 서론 - 우리나라의 교원 양성 교육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 TV 드라마는 쉽게 접하는 하나의 여가생활이다. 이렇듯 사람들의 TV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좀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드라마 속 소재도 점차 다양해지고 전문성을 띠고 있다. 얼마 전 일본 ‘드래곤 사쿠라’라는 만화가 원작인 ‘공부의 신’이라는 드라마가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입시제도와 교육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방영 전부터 많은 논란이 있기도 한 드라마다. 드라마 속에는 여러 교사들이 나오는데, 그들이 그려내는 교사상도 다양하다. 드라마를 보면서 현실과 이상의 교사가 함께 교수현장에 존재한다면 저러한 갈등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교사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았다. 드라마의 여운이 식어가던 무렵, 2010년 4월 16일 부산일보 사회면에서 재미난 기사를 발견했다. 성도고 신달수 선생님과 그의 반 학생들이 실제로 1년간 그들의 생활을 다룬 다큐멘터리 ‘공부의 신’을 제작한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신 교사는 학생들에게 매일 국영수의 문제를 풀도록 하였고, 지각과 야자 불참을 금지했다. 시험 기간 전에는 학생들에게 목표를 세워 제출하도록 하였다. 가뿐하게 달성할 수 목표치를 낸 학생들은 어김없이 야단을 받고 다시 목표 수정을 해야 했다. 신씨는 "100점이 목표라면 적어도 80,90점을 받을 수 있지만 80점이 목표였다면 50,60점 밖에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자칭 `호랑이 선생님`이었지만 학생들이 마음을 열 수 있도록 한 달에 한 번씩 편지를 쓰게 했다. 편지를 통해 학생들의 고민거리가 뭔 지도 알게 됐고 틈틈이 상담도 했다. 다큐 `공부의 신`은 12반 중 배치고사 성적 7등이었던 1학년 1반이 중간, 기말 시험에 계속 1등을 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처럼 유능한 교사는 좋은 교재와 훌륭한 교육환경보다도 더 큰 교육의 질을 보장한다. 때문에 교원은 아무나 할 수 없고 훌륭한 교원을 양성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장기간의 양성교육을 통해 교사를 양성하고 그들에게 교사 자격증을 부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