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티브 에너지 북리뷰

소개

포지티브 에너지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이번 “청소년교육론”에서 선택한 북리뷰 도서는 “포지티브 에너지”이다. 지난 류영숙 교수님의 다른 강좌에서 목차에있는 여러 책들을 읽었는데, 매 강의시간마다“포지티브 에너지”라는 책이 있었다. 감수성훈련, 의사소통의 심릭학과 같은 읽었는데 매우 좋은 책이라 느꼈다. 그런데 이번에 선택한 “포지티브 에너지”란 책은 읽어보지 못해 이번에 읽어보기로 했다. 이 책 또한 다른 책들과 같이 매우 좋은 책이었다. 제목에서도 상기되듯이 긍적적인 에너지를 가지라는 책이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만하게 함으로써 나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킬 수 있고 그 방법들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특히 몇 가지 내용들에 많은 관심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나는 스스로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나 책을 읽으면서 보이지 않는 의식 속에서 난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았다. “과연 될까?” “나는 할 수 있는 것일까?” “안되면 어떻하지?”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나 초조함, 불안감 등이 나를 더 피곤하게 만들고 최상의 나로부터 멀어지게 만든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설명하는 몸에서 나오는 에너지라는 것에서도 상당히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책에 나오는 데로 모두 실천한다면 정말로 안정되고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서문에 보면 중요한 이야기가 있는데, “책에서 설명하는 포지티브 에너지들을 영감을 얻거나, 순응과 자만을 교정하는 수단으로 삼지 말길 바라며, 인생의 목표가 직장에서 일을 잘하거나, 시간 관리에 뛰어나지거나, 마라톤에서 신기록을 수립하는 것이 목표는 아니다. 밤이면 만발하는 재스민 향의 감미로움을 들이마시고, 황혼의 하늘에 몰려오는 시커먼 폭풍에 경탄하고, 어리석기 그지없는 일에도 별다른 생각 없이 낄낄거릴 수 있게 되는 것이 목표이다. 또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깊이 몰두함으로써 두려움이 삶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고, 마음과 직관이 행동의 지표가 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라고 책의 필자가 적어두었다.
이 책의 읽고 그에 기초하여 생각하고 실천한다면 나에게 계속해서 긍정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행복해 질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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