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제국의 성격과 동아시아

소개

수나라
당나라
수당제국의 성격과 동아시아화

목차

Ⅰ. 서론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2
Ⅱ. 수나라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2
Ⅲ. 당나라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3
Ⅳ. 수당제국의 동아시아화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4
Ⅴ. 결론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5
Ⅵ. 참고문헌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5

본문내용

Ⅰ. 서론
수당제국은 중국사에서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문화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수나라보다는 당의 개방정책으로 인해 동서 문화가 활발히 교류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동아시아권의 대부분의 나라에 영향을 끼쳤다. 정치뿐만 아니라 종교 등 다양한 방면으로 중국의 문화 특성을 퍼뜨렸다. 영향을 받은 나라는 그 당시에 만든 것을 지금까지도 계승하여 존재한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고, 수당이 어떠한 성격 인지, 어떻게 해서 동아시아권 나라들이 그들의 문화를 고수하지 않고 중국의 문화와 결합했는지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Ⅱ. 수나라
위진 남북조의 분열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중국재통일을 달성했던 것은 수 문제 양견이었다. 즉위 후 민심을 안정시키고 통치를 공고히 하기 위하여 법령을 정비하고 개황율령을 반포하였다. 583년 북주시기의 균전, 부세제도를 계승하여 새로운 균전령을 반포하였는데, 남자 21세를 ‘정’으로 규정하고 일부일처를 일상으로 파악하여 납세단위로 삼았다. 남정 1인은 노전 80무, 영업전 20무를 지급받고 부인은 노전 40무를 수전하여 1부부당 수전합계는 140무가 되었다. 남정은 20일의 요역을 복무해야 했는데 요역에 대신하여 비단을 대납하려면 1일당 3척을 냈다. 귀족관료는 관인영업전을 지급받았을 뿐 아니라100경까지의 전토점유가 용인되었다. 이러한 토지, 부세제도의 정비와 더불어 호적을 정리하였다. 개황 3년의 통계에 의하면 전국 각지에서 새롭게 호적에 등재된 남정은 40여만 명, 노소 합하여 160여만 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또한 관제를 개정하고 지방기구를 간소화하였다. 중앙에 의결, 심의, 집행을 담당하는 내사성, 문하성, 상서성의 삼성육부제도를 두었다. 지방관제 또한 개편하였다. 한 대 이래의 주, 군, 현 3급제를 간소화하여 군을 폐지하고 주, 현 2급제로 개편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