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 사회복지실천

소개

인권이라 함은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생명, 자유, 평등 등에 관한 기본적인 권리라고 생각한다. 그 말은 곧 아동과 성인,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사람들은 모두 평등하다는 말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곳에서 그것은 불평등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평등하지 못하고, 인권이 존중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 인권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기초가 되는 것이며, 인간으로서 당연시 되는 권리이다. 그렇다면 이 인권이라 함은 법에도 명시되어 있는 행복할 권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권리로 볼 수 있다.

목차

- 책 내용 -
- 느낀점 -

본문내용

옛부터 사람은 이러한 인권을 찾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이러한 권리를 찾기 위한다는 자체가 모순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정말 사회는 불평등한 구조를 갖고 있기 마련이라는 생각 또한 들었다. 인권이라는 것을 찾기 위하여 미국의 독립선언과 프랑스의 인권선언, 시민혁명 등 오래전부터 동.서양의 문화와 사회 속에 존재하여 시행되어 왔고, 18세기에 이르러야 개인의 생명과 자유에 대한 권리를 바탕으로 인권을 개념화 할 수 있었다. 인권의 개념 발전은 사회 변화의 일부가 되었다. 이 시기에 인권의 개념화에 최초 동기가 되었던 시민적. 정치적 권리에 대한 관심은 점차 경제. 사회. 문화적 권리에 대한 요구로 대체되었다. 현재는 전체 인류를 위한 합법적이며 보편적 욕구로 발전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참정권이라는 이야기를 빠트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민주주의 꽃이라 할수 있는 참정권이라 함은 인권을 대표 할 수 있는 권한이라는 생각을 한다.



자원봉사를 하면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단한번도 인권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지 않았었다. 다면 초등학교때, 무료급식을 받던 아이들은 고지서를 주지 않는 듯한 것에 대해서 저 친구들은 저 무료급식을 받는 것을 좋아할까? 저 부모님들이 좋겠지? 라고 생각했었고, 그 친구들에게 물어 보았을 때 그 친구들은 싫다고 하였던 것이 생각이 났었다. 그리고 나중에 자라서 인권이라는 것은 사회복지 정책 쪽에서만 생각하고 실현하는 것으로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사회복지 실천 곳곳에서 인권 실천과 인권 박탈이라는 것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에서 말했듯이 인권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몸에 베인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사회복지종사자 말고도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해야만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질수 있는 것이다. 물론 우리 사회복지를 배우는 입장의 사람들은 그것을 지니려고 노력해야 하고 실천할 수 있는 학문을 배우는 것이 목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