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케이스

소개

응급실 케이스 스터디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2. 문헌고찰
3. 본론
1) 응급환자의 건강상태 사정
2) 신체사정
3) 응급대상자의 검사결과를 해석하시오
4) 응급대상자의 약물치료 현황을 파악하시오
5) 응급대상자의 처치현황을 파악하시오
4. 응급환자 문제해결 과정 적용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응급실은 병원에서 응급을 요하는 환자를 진료하는 곳이다. 그런 만큼 응급실에서의 치료-간호는 환자의 상태와 생존 합병증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 중 실습하면서 경험한 응급실에 오는 흔한 요인은 호흡곤란, 약물중독, 교통사고였다.
우리나라의 교통사고는 빈도수와 사망자수가 세계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실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사고는 가벼운 접촉 사고부터 심각한 교통사고로 인해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 역시 많다. 특히나 대형 교통사고의 경우 신체의 어떤 한 부분(예를 들어 폐나 위장관 등)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사고의 형태에 따라 인간의 신체 어디든지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는 문제이고 그로 인한 사망자 역시 실습 기간 중 다수 볼 수 있었다.
이렇듯 응급실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TA 환자는 사고가 일어난 후 응급처치의 여부에 따라 생존여부가 좌우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만큼 사고 직후 응급처지의 중요성이 높은 만큼 그에 대한 응급 간호와 그 이후 어떠한 간호 과정을 수행하는지 응급실 실습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2. 문헌고찰
Ⅰ 흉곽 Thorax
12쌍의 늑골이 12개의 흉추와 1개의 흉골과 연결됨으로써 바구니 모양의 골격을 형성한 것을 흉곽이라 한다. 흉곽은 흉강 내장인 폐, 심장, 기관, 기관지, 식도 등을 보호하는 동시에 호흡작용에 관여한다. 또한 어깨와 상지를 구성하는 골의 부착 부위를 제공한다.

1. 흉골 sternum
흉골은 흉곽의 전면 중앙에 있는 편평골이며 위쪽의 흉골병과 그 아래로 이어지는 흉골체가 주체를 이루며 하단에는 연골성의 검상돌기가 붙어있다.
흉골병과 흉골체의 결합부는 전방으로 만곡되어 흉골각을 이루고 그 양측에 제 2늑골이 연결되어 있다. 흉골각은 체표에서 촉지되므로 늑골의 높이를 인지하는데 유용하다. 흉골체에는 제 3~7 늑연골이 부착하는 늑골절흔이 있다.
검상돌기의 형태는 다양하여 둘로 갈라지기도 하고, 구멍이 뚫려있기도 하다. 검상돌기는 횡격막 및 복직근의 부착부위이다. 검상돌기 아래쪽에서 좌-우늑골궁이 만드는 각을 흉골하각이라 하며, 성인은 평균 70~80°이다.

2. 늑골 ribs
좌-우 12쌍이 있다. 늑골의 앞부분은 초자연골인 늑연골에 의하여 흉골과 관절한다. 제1 늑골부터 제 7 늑골까지의 늑연골은 직접 흉골과 연결되어 있으나(진늑골), 제 8 늑골부터 제 10 늘골까지는 제 7 늑연골에 이어져서 흉골과 관절하고 있다(가늑골). 또한 제 11-12 늑골은 흉골에 직접 관절하지 않고 떠 있으므로 부유늑골이라 한다. 늑골의 뒷부분은 흉추와 관절한다.

참고자료

· 성인 간호학 책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