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마취의 단계

소개

[간호학]마취의 단계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국소마취에 사용되는 약물
마취의단계 (전신마취)

본문내용

(1) Cocaine
1. cocaine은 화학적으로 Benzoylmethylecgonine이며 안식향산(benoic acid)의 ester형이다.
2. cocaine은 조직에 대하여 독작용을 일으키는 결점이 있다.
3. 2～4% cocaine solution은 결막과 각막의 표면마취로 유용하다. 표면의 혈관을 수축시키고 산동을 일으킨다. 때로는 각막을 자극하여 혼탁하게 되고 각막궤양을 형성하기도 한다.
4. 이와같은 이유로 butacaine이나 tetracaine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5. cocaine 과 그 유도체들은 습관성이기 때문에 마약취급 허가가 없으면 구입할 수 없다.

(2) Procaine
1. procaine의 작용은 일반적인 국소마취제의 작용에 준하나 약물상호작용에 있어 sulfonamide와 길항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procaine의 PABA가 sulfonamide의 항균작용 저해)
2. procaine은 cocaine 만큼 마취작용은 강하지 않으나 독성은 1/10에 지나지 않는다.
3. 백색의 결정, 수용성 분말이며 수용액은 비교적 안정하며, 여러번 자불멸균하여도 역가가 저하되지 않는다. 용액이 황색으로 변화되면 약효가 없으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4. 사람에서 근육경련, 염증상태, 부정맥의 치료로서 procaine을 정맥으로 투여하였으나 개에서는 진통목적으로 적당치 않다.
5. procaine은 체내에서 대사산물로 급히 분해되어 신장으로 배설된다.
6. procaine은 침윤마취, 전달마취, 그리고 경막외 마취에 사용된다.
7. 혈관수축제를 첨가하지 않으면 조직에 의한 급속한 흡수와 파괴 때문에 비교적 그 마취효과가 짧다
8. 1～2% 용액이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