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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예절(예의)의 정의와 기본정신, 학교 교실(교내) 예절(예의), 학교 교무실 예절(예의), 학교 선생님에 대한 예절(예의), 학교 수업중 예절(예의), 학교 점심시간 예절(예의), 학교 교우간 예절(예의), 학교 이성친구간 예절(예의) 분석

목차

Ⅰ. 예절(예의)의 정의

Ⅱ. 예절(예의)의 기본정신

Ⅲ. 학교 교실(교내) 예절(예의)
1. 실내에서 선생님을 만났을 때 인사
2. 학교 실내에서 외부 손님과 만남
3. 복도와 계단의 통행
4. 계단에서 선생님을 앞지르려 할 때

Ⅳ. 학교 교무실 예절(예의)

Ⅴ. 학교 선생님에 대한 예절(예의)
1. 선생님에 대한 바른 인사
2. 선생님의 심부름을 할 때
3. 선생님께 부탁드릴 때
4. 질문을 할 때
5. 말씀을 들을 때

Ⅵ. 학교 수업중 예절(예의)

Ⅶ. 학교 점심시간 예절(예의)

Ⅷ. 학교 교우간 예절(예의)
1. 선·후배간의 예절
2. 상․하급생간의 예절

Ⅸ. 학교 이성친구간 예절(예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예절(예의)의 정의

예절이란 예의범절(禮儀凡節)의 준말로서, 일상생활의 모든 예의와 절차인데 여러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생활이 즐겁고 편하기 위해서 서로 지켜야 할 행동의 기준이 되는 바른 마음가짐과 바른 몸가짐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예절’하면 흔히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바른 행동을 하는 것으로 생가하기 쉽다, 그러나 예절의 근본은 다른 사람이 보든 보지 않든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행동을 스스로 지키는 데에 있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다운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절의 근본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스스로 행동을 삼가는 것이다.

Ⅱ. 예절(예의)의 기본정신

첫째, 몸가짐과 행동이 단정해야 한다. 즉, 제아무리 훌륭한 말, 아름다운 마음씨를 지녔다 해도 그 몸가짐이나 행동이 단정하지 못하면 참된 예절을 이룰 수 없다.
둘째, 남의 인격을 존중한다. 즉, 자기에게는 엄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관대함으로써 타인의 인격을 존중한다.
셋째, 겸양심(謙讓心)이 있어야 한다. 즉, 남에게 겸손한 태도로 양보하는 마음의 미덕이 있어야 한다.
넷째, 남에게 폐(弊)를 끼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일, 손해를 끼치는 일을 하지 않는다.
다섯째, 언어에 과부족(過不足)이 없어야 한다. 즉, 지나치게 말을 늘어놓는 것도 실례이지만, 할 말을 못하여 우물쭈물하는 것도 올바른 예절이 아니다.

Ⅲ. 학교 교실(교내) 예절(예의)

1. 실내에서 선생님을 만났을 때 인사

인사는 마음속으로 존경의 뜻을 나타내며 정중하게 해야 한다. 실내에서는 큰 소리로 인사말을 하지 않는다. 선생님 또는 선생님이 안내하는 분을 복도에서 만났을 때는 인사말은 없이 ‘가볍게 목례’만 하는 것이 예의이다. 뛰어와서 반가움을 표시하는 것도 실례이며 2～3m 전방에 접근하였을 때 가볍게 목례한다.

참고자료

· 김득중, 실천 예절 개론, 교문사
· 남상민(1999), 예절학, 박영사
· 염성철(1993), 생활인의 예절, 광주 : 한림
· 충무교육원(1997), 생활예절
· 한국교육출판(1996), 밝은 생활 예절, 교육자료
· 홍남석(1990), 현대인의 생활예절, 서울 : 수문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