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함께한화요일] 모리와함께한화요일 감상문

소개

단순한 내용요약보다는 스스로의 생각과 느낌을 중심으로 깔끔하게 정리한 A+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저자 미치 앨봄

2. 작품 내용요약 및 분석

3. 삶과 죽음에 대한 준비

4. 죽음에 대한 깊은 천착

5. 삶을 받아들이는 방법

6. 삶을 위한 필수조건, 사랑

7. 참된 스승의 모습

8. 맺음말

본문내용

1. 저자 미치 앨봄

이 책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저자 미치 앨봄은 2000년 에미상을 수상한바 있는 방송가이자 칼럼니스트이다. 희귀난치병인 루게릭병으로 죽어가는 스승 모리 교수와 제자가 죽기 전 화요일마다 10여 차례 만나 나눈 이야기를 엮은 그의 책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36개국 31개 언어권으로 출간되며, 전세계에서 2천 6백만부가 인쇄되어 장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스포츠 기자 시절 국가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디트로이트에서 3개의 자선 단체를 운영하는 등 인정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등이 있다. 현재 아내 제닌과 함께 미시간에서 살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가기 위해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모리와의 만남 이후, 여러 자선단체의 이사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 작품 내용요약 및 분석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루게릭병을 앓으며 죽음을 앞두고 있는 모리 교수와 그의 제자 미치가 모리가 세상을 떠나기 전 서너 달 동안 매주 화요일에 만나 인생을 주제로 가진 수업 내용을 적은 글이다. 비록 수업이라고 하기에 어색한 둘 만의 대화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방송가이자 칼럼니스트로 바쁜 일상에 얽매여 살아가던 저자는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그가 몸소 보여줬던 삶과 죽음에 관한 강의는 세상이 중요하다고 떠들어대는 무의미한 것들 대신 타인을 동정하고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배우게 한다.
미치 앨봄은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모리 슈워츠 교수에게 심리학을 배운다. 학창시절 모리 교수의 사랑받는 제자였던 미치는 심리학과 대학원으로 가라는 모리교수의 권유를 마다하고 피아니스트의 꿈을 안고 세상으로 나가게 된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한 음악계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현실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대학원으로 진학해 저널리즘을 전공한 미치는 스포츠 기자이자 인기 칼럼니스트로 대성공을 거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