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중문화

소개

일본대중문화에 대해서 한 레포트입니다..
필요하신분은 받으셔서 잘 활용하세요..ㅋ

목차

영화산업

애니메이션 산업

텔레비전 방송산업

대중음악 및 음반산업

본문내용

지난 50년간 우리 사회가 일본 대중문화를 취하는 태도는 이중성과 위선 그 자체였다. 한쪽으로는 문화단절과 함께 다른 한쪽으로는 몰래 받아들이는 그런 식의 태도를 취해왔다. 지금 현시점에서는 일본대중문화가 완전개방과 함께 서로 공유하면서 발전하고 있다. 그럼 일본대중문화가 어떤 것인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알아보자.
일본 대중문화를 크게 나누면, 영화산업, 애니메이션산업, 텔레비전 방송산업, 대중음악 및 음반산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럼 먼저 영화산업을 알아보겠다.
우리나라는 IT 강국인지라 영화 찍는 기술은 거의 세계 톱 수준이다. 요새는 투자도 많이 하고 여러 영화들을 비교해봐도 기술력은 일본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근데 조금 들여다 보면 일본영화에 비해 질적으로 많이 딸리다는걸 느낄 수 있다.
얼마나 시나리오가 없으면 인터넷 소설이 유행하고, 최근 실미도, 살인의 추억 등.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내용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영화를 보면 코미디, 공포물, 등 소재의 부족으로 이런 영화밖에 나오지 않고 있다. 기술이 뛰어난 우리나라영화에 비해 일본의 영화는 다양성이 있다. 기본적으로 일본은 섬나라라서 토속적인 이야기가 많이 있다.
일본의 영화 산업은 1950년대에 세계에서 유명할 정도로 발전을 하였다. 그 당시 일본영화는 연간 제작편수로는 일본, 인도, 미국 순으로 일본 영화의 황금기였다. 이 당시 오즈 이스지로의 `동경이야기`(53)와 구로자와 아끼라의 `7인의 사무라이`(54)등이 수작으로 아직까지 세계 영화 평론가들은 논하고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칸느 영화제에서 `나라야마후시꼬`(83)와 `죽음의 가시`(90)등으로 그랑프리를 받을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이와지 순지, `동경의 주먹`의 쯔카모토등은 그들의 명성만 들어도 당장 한국 영화 시장이 대단히 위협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또한 지금 우리는 쉽게 `러브레터` `감각의 제국` `링` `사무라이 픽션` `우나기`등의 작품성과 흥행성을 거둔 작품을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이중에서 러브레터를 제외하고는 지금 일본영화가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이러한 사실을 두고 일본 문화에 대해 `지나친 기우였다` 일본 문화는 거품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목소리도 있지만 그런 개별 상황을 가지고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 그런데도 한국의 영화 관계자들은 영화 개방에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다른 서구의 영화와는 달리 일본과 한국은 정서적으로 통하는 것이 많다. 또한, 그들의 생활상이나 가치관이 아시아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관객의 입장에서 보면 다른 나라의 영화를 보는 것 보다 편하고 잘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다. 일본에는 거대한 자본을 가진 메이저 영화사가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