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전쟁의 나라를 읽고 감상문

소개

고구려 전쟁의 나라의 책을 읽고 느낀 감상문을 작성한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8명의 태왕이 다스리고 70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역사중 위로는 중국 황하강 이남까지 영토를 가지고 있었으며 아래로는 고구려의 피를 이은 백제가 자리하고 있는 고구려는 우리나라 역사중 가장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고 가장 진취적인 나라였음에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 “고구려, 전쟁의 나라”를 통해 글쓴이는 이런 고구려가 얼마나 많은 전쟁을 하였고 그로인한 영토확장, 전쟁을 통한 백성들의 아픔, 그리고 그럴 수밖에 없었던 그 환경등을 알려주고 또한 왜 그래야만 했는지 하는 의문점을 같이 주었다고 생각한다.
책에서는 보통의 역사와 관련된 책과는 다른 주변 유목민들을 살육하고 포섭하는 과정, 내적으로 일어났었던 서로간의 투쟁, 그리고 그때의 세세한 상황이라던가 심리, 그리고 어떻게 살아갔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책에서는 한편으로는 고구려가 너무 미개화된 국가처럼 묘사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였지만 당시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생존의 방식이었다고 본다.
고구려는 건국한 주몽에서부터, 가장 영토를 확장하고 넓혔던 광개토대왕, 그리고 그에 이은 장수왕, 수나라를 막아낸 을지문덕 장군과, 당나라를 막아내었던 고구려의 의지등이 힘의 원천이었지만 많은 전쟁을 통한 피해와 고구려 내부에서의 배신과 권력투쟁, 내분등과 함께 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하게 되었지만 고구려는 그 역사동안 우리나라에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었다고 본다. 고구려는 지리적 위치상 항상 전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였고 많은 전쟁에서 승리를 통해 영토를 늘려갔다.

참고자료

· 고구려, 전쟁의 나라 - 서영교, 글항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