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동물원 감상후기 입니다.

소개

서론

데몬 모리스는 책의 시작에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들을 사람들이 우글거리는 세계로 콘크리트 정글이라 표현하며 이는 곧 인간 동물원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 필자는 인간이라는 동물이 생활을 하고, 살아가는 사회 및 문명과 또한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의 행동양식을 관찰 및 분석함으로 인해 그가 과연 말하고자 하는 건 무엇이였을까? 적어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인간 사회가 매우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목차

서론
본론
초부족
초지위
초섹스
내집단, 외집단
각인과 잘못된 각인
자극투쟁
어른애 같은 어른
결론

본문내용

서론

데몬 모리스는 책의 시작에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들을 사람들이 우글거리는 세계로 콘크리트 정글이라 표현하며 이는 곧 인간 동물원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 필자는 인간이라는 동물이 생활을 하고, 살아가는 사회 및 문명과 또한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의 행동양식을 관찰 및 분석함으로 인해 그가 과연 말하고자 하는 건 무엇이였을까? 적어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인간 사회가 매우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우리는 편한 도시 생활을 통해 많은 것들을 보장 받으며 살고 있다. 기본적인 의식주를 비롯하여 많은 의료 및 보건, 문화 생활 등을 누리며 살고 있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필자는 굳이 ‘인간 동물원’이라고까지 칭하면서 지금 우리가 책에서 좁은 우리에 갇혀 있는 동물들과 빌딩 속에 갇혀 사는 현대인들의 행동 양태가 너무나 비슷하다고 말하고 있다. 즉, 동물이건 인간이건 모두 좁은 공간에 갇혀 살다보니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욕망을 분출할 만한 마땅한 출구를 찾지 못하게 되면 자기 자신 또는 가까운 주변을 괴롭힌다는 것이다. 지금부터 모리스가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과 행동 등 여러 문제를 동물행동학적 관점에서 분석한 것들을 바탕으로 그가 생각하고 있는 인간관과 그가 지적한 문제점 및 현대인에게 주는 메시지에 대해 좀 더 세부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본론

초부족
먼저 주목할 만한 것은 ‘초부족’이란 것이다. 첫 번째 분석을 통해 모리스는 부족에서 초부족상태로 넘어가면서 벌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인간은 인간의 조상이 나타 난지 불과 몇 백 만년 지났을 뿐인데, 그 같은 영토위에 수 천년만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인간이라는 동물은 엄청나게 새로운 상황에 훌륭히 적응한 것처럼 보이지만, 생물학적으로 변화하여 유전자가 문명화한 새로운 종으로 진화할 만한 시간적 여유는 갖지 못했다. 인간은 오로지 학습과 조절로서 이 문명화 과정을 수행했을 뿐이며, 생물학적으로는 아직도 초기의 모습처럼 부족적 동물로 남아 있다.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변화했다 그것은 극적인 진화였으며 생존은 인간에게 무거운 압박이였고, 그 압력이 인간을 변화 시켰다. 라고 모리스는 말하면서 하지만 그것이 한 종의 유전자적 변화를 수반하기에는 지극히 짧은 시간이며, 따라서 현재의 유전자나 고대 인류의 유전자나 크게 다를게 없다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