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시의 이해

소개

당나라 시의 이해

목차

Ⅰ. 당대문학
Ⅱ. 『인일사귀(人日思歸)』 - 薛道衡

Ⅲ. 『送杜少府之任蜀州』 - 王勃
Ⅳ. 『送東萊王學士無競』 - 陳子昻

본문내용

Ⅰ. 당대문학
당나라는 시가발전의 황금시대였다. 중국 문학사가들은 대부분 당시의 발전을 초당, 성당, 중당, 만당의 네시기로 나눈다. 초당 80~90년 동안 가장 이름을 떨친 작가는 바로 초당사걸(初唐四傑)이다. 김해명, <중국문학산책>, 백산서당, 1996년 5월, p.102 中
이는 왕발, 양형, 노조린, 낙빈왕을 일컫는다.
사걸의 시는 당시에는 화려한 문풍의 경향을 지녀 몇몇 사람들로부터 지탄과 비웃음을 샀지만, 결국 이들을 비웃은 사람들의 작품은 남아있지 않고 이들의 작품만이 남아 있다.
초당사걸 가운데 왕발이 가장 유명하다. 그는 명문가 출신으로 조부 왕통은 수나라 말기 저명한 학자였고, 부친 왕복은 고금에 해박하고 능통하여 일찍이 태상박사를 역임했다. 왕발은 재능이 남달랐기 때문에 성년이 되기 전에 벼슬을 가졌다. 그러나 그의 재능은 너무나 뛰어나서 사람들의 시기를 사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일찍 관직에서 물러나야 했다. 같은 책, p.102~p.105 참고
Ⅱ. 『인일사귀(人日思歸)』 - 薛道衡
이 시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짧은 구절에 그윽하게 담고 있다. 인일(人日)은 음력 정월 초칠일을 말한다



Ⅳ. 『送東萊王學士無競』 - 陳子昻 당나라 초기의 시기는 초당사걸의 노력을 거치면서 점차 화려한 시풍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이론과 실천이라는 두 방면에서, 퇴폐적인 풍격을 일소하고, 성당 시가의 발전을 개척한 시인은 진자앙이다.
진자앙은 중국 당(唐)나라의 문학가로 자는 백옥(伯玉)이다. 재주(梓州) 서훙 사람이다. 국사에 관한 상소문을 올려 측천무후의 칭찬을 받고 나중에 우습유(右拾遺)가 되었다. 관직에 있을 때 과감히 간언했으며, 거란족 정벌에 나선 군대를 따라가기도 했다. 뒤에 관직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모함을 받아 옥에서 죽었다. 내용이 드넓고 풍격이 호탕하여 당시(唐詩) 혁신의 선구적인 작품이 되었다. 〈등유주대가 登幽州臺歌〉는 고금(古今)을 살펴보고 깊은 울분을 표현했으며 비분강개하는 정조가 드러나 역대로 전송되고 있다. (http://enc.daum.net/dic100/viewContent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