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버스2 를 읽고

소개

50만의 독자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었던
존 고든의 2번째 소설 에너지버스2 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에너지버스 첫번째 이야기와는 다른 주제를 통해 그의 긍정에너지를
전파하고자 하는데.. 에너지버스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어떤 재미있는
일화를 통해 에너지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인지..
보도록 합시다~^^ (이래 서문내용 첨부)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권의 책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미래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아마 정확한 수치를 측정할 수는 없겠지만, 그 영향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본다. 전편, 에너지 버스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긍정의 힘에 대해 소개한 저자 존 고든은 이번에는 “The No Complaining Role"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에너지 버스2를 소개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자기 성찰 책과는 달리 한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포괄적으로 연결시켜 재미있는 일화를 통해 설명하는 존 고든의 작가적 성향은 이미 전편 에너지 버스를 통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자칫 딱딱할 수도 있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흥미를 느끼게 하며, 좀더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게 하는 그의 재주에는 나 또한 정말이지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을 듯싶다. 전편인 에너지 버스를 통해 작가 존 고든은 긍정적인 마인드는 긍정적인 일들을 끌어들인다고 했다. 즉, 내가 마음먹은 대로 세상은 움직인다는 원리인데, 내가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있다면 무슨 법칙처럼 나쁜 일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도 존 고든은 비슷한 논리로 접근하고 있다. 불평은 전염되며, 불평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들은 실제로 눈앞의 현실을 보는 것이 아닌, 자신의 허상에 묻혀 부정적인 면만을 바라보게 된다고 한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되면, 삶이 무기력해 지고, 전편에 작가가 경고하고 있는 에너지 뱀파이어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무엇인가 충족되지 못하면 울음을 터트리고,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