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초파리의 DNA 추출과 눈형성 유전자의 Genotyping 관찰 조사

소개

생물교육론 과제입니다.

목차

1. 서론
2. 실험방법
4. 실험결과
5. 논의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초파리는 배(embryo)로부터 성체가 되어가는 동물의 발생학 연구에 있어 자주 사용하는 모델 시스템이다. 초파리는 eyeless라고 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knocked out(분자생물학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그 유전체로부터 해당 유전자가 제거됨)”되면, 그 결과 눈이 없는 초파리가 만들어진다. 이것으로 보아 eyeless유전자는 눈의 발생과정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 것이 분명하다.
사람에게도 aniridia(홍채결여증)에 해당하는 유전자를 찾아냈는데 이 유전자가 결여된(혹은 해당 단백질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할 정도로 돌연변이가 일어난)사람은 발생과정에서 눈에 홍채가 형성되지 않는다. aniridia유전자를 eyeless유전자가 “knocked out"된 초파리에 넣어주면, 해당 초파리의 눈은 정상적인 발생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렇게 하나의 유전자가 초파리와 인간에게 동일하게 작용하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이다. 초파리와 사람 같은 매우 다른 생물체 간에도 eyeless단백질과 aniridia 단백질의 기능에 있어서처럼 어떤 유사점이 있을 수 있을까? 그것은 가능할지 모른다. eyeless단백질과 aniridia 단백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서열을 비교할 수 있다. 하지만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은 유전자는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작용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좀 더 결정적인 해답을 얻기 위해서는 세심한 실험이 필요하다.

참고자료

· 유전학의 이해 제 3판 전상학 라이프사이언스
· http://docs.google.com/viewer?a=v&q=cache:s3VfPyCqdj4J:www.han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