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의사 안철수, 네 꿈에 미쳐라

소개

컴퓨터의사 안철수, 네 꿈에 미쳐라



책 소개

안철수, 그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고 안철수연구소라는 최초의 국내 보안업체를 세우고 지금 현재는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석좌교수에 있다. 이 책은 그의 어린 시절부터 대학생 시절 그리고 최근의 모습을 제 3자의 인물에 의해 그려졌다.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한다기보다는 우리들에게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에 열정적으로 집중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목차

책 소개
줄거리
1. 남의 눈에 좌우되지 않는 줏대 있는 선택
2. 돈과 명예, 그것만 버리면 선택은 쉽다.
3. 좋은 경영자의 조건
4. 안철수연구소가 밝히는 컴퓨터 보안 10계명
소감

본문내용

책 소개

안철수, 그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고 안철수연구소라는 최초의 국내 보안업체를 세우고 지금 현재는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석좌교수에 있다. 이 책은 그의 어린 시절부터 대학생 시절 그리고 최근의 모습을 제 3자의 인물에 의해 그려졌다.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한다기보다는 우리들에게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에 열정적으로 집중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줄거리

1. 남의 눈에 좌우되지 않는 줏대 있는 선택

안철수는 박사 학위를 받고 군의관 복무를 마친 다음에 컴퓨터와 의학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왔다. 그는 남들이 선망하는 서울대의대 졸업이라는 위치에 있었지만 컴퓨터를 하면서 느낄 수 있었던 자부심, 보람, 사명감, 성취감 등은 느낄 수 없었다. 아직도 살아온 시간보다는 살아갈 날이 많은 시점에서 지금까지 쌓아온 것에 연연하기보다는 현재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앞으로 해 나갈 것이 많은 쪽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14년간 공부해서 박사 학위까지 받았던 의학을 깨끗이 포기하기로 했다.

2. 돈과 명예, 그것만 버리면 선택은 쉽다.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백신을 개발한 안철수, 그는 맥아피(실리콘 밸리의 거대 소프트웨어 회사)의 CEO인 빌 라슨의 초청을 받게 된다. 그곳에서 1000만 달러(그 당시 1000만 달러는 안철수연구소의 10년 치 매출액과 맞먹는 어마어마한 돈이었다.)에 회사를 팔 것을 제의 받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제의를 거절하였다. 당시 안철수의 생각은 빌 라슨이 한국 백신업체를 무너뜨리려고 안철수연구소를 사려 한다는 것이었다. 한국에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 수 있는 회사는 안철수연구소 한 곳뿐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회사를 팔게 된다면 국내 컴퓨터 보안 산업은 송두리째 외국인의 손에 넘어가는 셈이었다.
‘백신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안철수연구소에 쌓인 연구 성과는 나만의 개인 자산이 아니다. 이건 우리 사회의 자산이야. 여기서 회사를 팔아 넘긴다면 지금까지 나를 믿고 후원해 준 사람들을 배신하게 되는 셈이야’
안철수는 그렇게 생각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