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석 : 애수 vs 맨발의 청춘

소개글

애수 vs 맨발의 청춘

목차

<구성점 비교>
<두 작품의 공통점>
<두 작품의 다른 점>
<두 작품의 상징성>
<두 작품의 복선>
<두 작품이 갖는 의의>

본문내용

애수 vs 맨발의 청춘


두 영화는 멜로드라마이면서 서로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이는 제목에서도 나타나는데 애수는 애절한 사랑이야기로 비춰지는데 반해 맨발의 청춘은 역동적이며 이유 없는 반항이 느껴진다. 두 영화 모두 눈물을 훔치게 하는데 애수는 신파적으로 몰고 가는데 반해 맨발의 청춘은 좀 더 사랑에 적극적인 두 남녀를 통해 가슴 찡한 감동과 눈물을 선사한다. 이에 애수보다는 맨발의 청춘에 더 점수를 주고 싶다. 그렇다면 두 영화를 본격적으로 비교해보자.

<구성점 비교>

애수
구성점1: 로이가 마이라 에게 갑자기 청혼하는 장면
중간점: 마이라가 로이의 죽음이 기사화된 신문을 보는 장면
밀착점: 살아 돌아온 로이의 만남
구성점2: 마이라와 로이삼촌과의 만남, 휘장 때문에 갈등하는 마이라

맨발의 청춘
구성점1: 두수가 사람을 죽이는 장면
중간점: 두수가 요안나가 탄 택시에 같이 타는 장면
밀착점: 음악회 앞에서 요안나를 괴롭히는 불량배와 싸우고 붕대를 감아주는 장면
구성점2: 요안나 어머니가 두수에 대해 말하는 소리를 듣고 두수가 나가는 장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