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만든 사람을 읽고

소개

성경이 만든사람을 읽고 독후감을 썼던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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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신이 인생에서 최고의 투자는 성경이었다고 말하는 존 워너메이커는 벽돌공의 아들로 태어나 가난하고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가 살고 있는 마을은 발전이 더딘 곳이라 조그마한 학교에 입학하여 수업을 받게 되지만 존이 12살이 되던 해 그의 가족이 인디애나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더 이상 학교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존이 10살 때부터 다닌 랜드래스 주일학교를 학교 대신 다니며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존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이 목회자가 되기를 희망하셨는데 그 이유는 어머니가 신앙심이 깊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존이 목회자가 되길 희망하시는 어머니의 말씀에 존은 그동안 자신이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음을 깨달아 종이에 자신이 되고 싶은 것을 떠오르는 대로 적었습니다 그 종이에는 건축가, 저널리스트, 의사, 목회자, 사업가 등의 차례로 적혀있었습니다. 존은 곰곰이 생각하며 하나씩 지워가다 마지막으로 남은 목사와 사업가중 고민을 하다 선택한 직업은 사업가였습니다. 존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상인이 아니라 상점에 들어오는 모든 고객들에게 친절한 사업가가 되기를 꿈꾸었던 것입니다.
어릴 적부터 장사와 셈에 남다른 재능이 있었던 존 워너메이커는 어른들도 생각하지 못하는 기발한 방법으로 장사를 할 정도였다고 하니 어찌 보면 사업가를 꿈꾸게 된 것도 당연한 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런 존에게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인생 지표가 된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책이었습니다. 누구보다 성경공부에 열심 했던 존은 자신만이 성경책이 너무 갖고 싶은 나머지 선생님께 부탁해 빨간색 성경책을 갖게 되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이 턱없이 부족해 1년 반 동안이나 아버지의 벽돌공장에서 벽돌 나르기 일을 하며 돈을 모아 선경책의 값을 전부 지불해 자신만의 성경책을 얻게 되어 기뻐하며 성경공부를 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존 워너메이커가 어려서부터 얼마나 신앙을 중시 여겼는지 옆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자신의 삶에 있어서 하나님의 일에 우선순위를 가지고 평생 섬기며 주변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알리려 노력한 그를 보며 존 워너메이커를 존경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성경이 만든 위대한 존 워너메이커 그는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이라는 생각까지 들게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동시에 사업까지 성공해 백화점 왕이라고 칭해지는 워너메이커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까지 무신론자였던 내 자신을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며 헌신하기위해서는 내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