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7.06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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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이라는 책을 읽고 쓴 2페이지 분량의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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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흔히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역사상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겼던 위인은 누구입니까? 가장 본받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등등의 질문을 심심치 않게 받곤한다. 이러한 질문에 별다른 고민없이 3대 성인으로 불리는 예수그리스도나 석가모니,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 속 인물인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 임진왜란으로 일본군과 싸우다 전사한 이순신 장군 같은 역사에 큰 공헌을 한 위인이라고 답하거나, 현대 사회에서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기업가나 정치인들을 이야기 하곤 한다. 아니면 나를 가장 사랑하고 지금의 나를 있게한 부모님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미국인에게 있어 가장 위대한 사람은 누구일까? 물론 이들 또한 다양한 사람들을 이야기 하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링컨 대통령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한국에 있어 대통령이라는 존재는 국가의 원수라는 직책이외에는 큰 영향력이 없다. 일제 식민지를 벗어나고, 6.25 한국전쟁을 치름과 동시에 분단의 아픔을 딛고 민주주의와는 먼 독재정권과 싸워온 우리의 얼룩진 역사속에서 대통령은 독재자, 군부로 생각되거나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에 바쁜 사람으로 비춰질 뿐이다. 하지만 미국인들에게는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고 링컨 대통령의 업적과 성품을 칭송하는 사람은 적지 않다. 그를 추앙하는 사람들의 힘으로 지어진 링컨 기념관이나 그가 이뤄낸 업적과 그의 성품을 말해주는 명언들은 아직까지도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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