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혁명을 읽고 - 독후감상문

소개

노인복지혁명을 읽고 나서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 사회에서 노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왠지 쓸쓸하고 지치고 힘겹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늙는 다는 것이 부정적이고 싫다. 병에 걸리거나 장애를 가질까봐 두렵다. 이런 나의 생각은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의 노인자살은 이미 심각한 문제이고 노후대책이 없는 노인들은 갈 곳을 잃었다. 이런 사회현상은 전 세계적인 것인가?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저 ‘젊을 때 돈을 열심히 저축해서 노후생활을 대비해야 겠다’라고 생각했었다. 나는 무의식중에 노후의 생활을 지극히 개인의 책임이라고 생각한건지도 모르겠다.
『노인복지혁명』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진정 아름다운 노년 생활을 체험한것 같다. 이 책은 와상노인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노멀라이제이션이란 장애를 가진 사람이 정상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보통의 생활을 할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하는 것이다.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보통사람처럼 일상을 영위할 수 있다면 장애는 더 이상 장애가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길거리에서 장애인들을 잘 찾아 볼 수 없다. 경미한 장애를 가져도 그들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 않으며 가는 곳에는 온갖 장애물이 그들을 다시 한번 장애인임을 인지하게 한다. 장애와 나이드는것은 본인의 탓이 아니다. 그리고 누구나 나이를 먹어간다. 자신이 늙어서 어떤 대접을 받고 싶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참고자료

· 노인복지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