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시대의 역기능

소개

유비쿼터스 시대의 역기능을 실사례를 통해 제시해보며
향후 어떠한 문제점과 실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직접 침해당했던 사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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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곧 맞이하게 될 유비쿼터스 시대는 물리 공간의 세계와 가상공간의 세계가 하나의 공간으로 합쳐져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정보의 발전을 해나가는 세계를 의미한다. 이러한 발전은 사람들에게 데이터와 유무선 통신, 음성과 방송 미디어서비스 등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 이러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유비쿼터스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대처해야 한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에 예상되는 역기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에는 서로가 감시가 가능해져 원하지 않는 사생활 침해가 발생한다. 앞으로 도래하게 될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에는 컴퓨터가 사물과 사람 속에 내재화되고 이동성의 증대를 통한 네트워크가 가능한 시대이다. 내가 결혼한 후의 모습을 가정해보면, 인공지능 가전 기기가 설치되어 있는 디지털 홈에서 생활할 것이다. 이곳은 모든 디지털 가전제품이 유무선 홈네트워크로 연결되어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보험, 은행, 증권 등과 같은 나의 경제 정보도 홈 서버에 설치된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계산하여 정보를 알려준다. 이렇듯 홈네트워크의 각 부분이 네트워크에 연결된 인공지능 기기로 모든 가전제품들 사이에는 정보 교환이 가능하여 가정에서의 나의 라이프 패턴은 데이터로 저장된다. 이러한 것은 IPv6의 실현을 통해 모든 사물에 주소를 부여할 수 있게 되어 유비쿼터스 환경이 이루어 질 수 있었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가 악의적인 목적으로 저장된 정보를 얻기 위해 접근한다면 위험성은 커지게 된다. 그 누군가가 외부의 인물이 아닌 나와 가까이하는 주변인이 아니라는 예외는 없다. 예를 들면, 가족들 사이에서도 감시가 쉬워질 수 있게 되어 서로간의 사생활 침해가 일어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