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넘버스를 보고 쓴 감상문

소개

‘넘버스(NUMB3RS)’라는 외국 드라마를 보고 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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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께서 행렬 및 행렬식 수업시간에 ‘넘버스(NUMB3RS)’라는 외국 드라마를 보여주셨다. 이 드라마는 지금까지 내가 제목조차 들어본 적도 없는 생소한 미국드라마였다. 덧붙여 듣게 된 말이지만 범죄수사드라마인데 모든 범죄를 해결할 때 숫자, 즉 수학내용을 이용하여 사건을 해결한다고 했다. 그 날 내가 보게 된 부분이 마침 우리가 배우고 있는 벡터, 미분적분이 활용된 내용이어서 관심 있게 보게 되었다. 우리나라 드라마가 아닌 외국 드라마였기 때문에 자막도 있었고 출연자들도 외국배우였기 때문에 마치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FBI의 강력사건 전담인 형이 범인을 잡으려고 애써보지만 범인을 쉽게 잡지 못하고 어느 날 수학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동생이 형에게 범인의 정보를 달라고 하면서 도움을 주겠다고 한다. 나도 수학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지만 ‘사건이 쉽게 풀릴 수 있을까, 수학으로 어떻게 범인을 검거할까’ 이런 것을 의문점으로 가지며 드라마 속으로 조금씩 빠져들고 있었다. 동생이 범인이 있는 곳을 수학적으로 계산하며 공식도 세우고 화이트보드에 쓰고 있는 손이 안보일 정도로 정신없이 빼곡하게 계산하는 장면을 보면서 우리 모두는 감탄하며 웃을 수밖에 없었다. 계산의 결과를 이용하여 범인이 있을 가능성을 핫존(Hot Zone)으로 나타냈다. 물론 형의 FBI 동료들은 자신들도 찾지 못한 범인이 있는 지역(핫존)을 표시하는 동생에게 반신반의하지만 그에 따라 수사에 들어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