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토토-독후감(꿈꾸는소녀토토)

소개

창가의 토토를 읽고 나서 느낀 점을 적은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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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접하게된 동기는 중학교때부터 도서부에 들정도로 책을 좋아했고, 사서선생님과도 친하게 지냈는데, 어느날 그 선생님께서 추천해준 책이었다. 평소 그 사서선생님이 추천해주셨던 책들이 나와 잘 맞았기에 존경해마지않는 그 선생님의 추천도서였기에 더욱 그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날 바로 책을 빌려와서 읽기 시작했다.
창가의 토토.. 제목부터가 특이했다. 재미를 가지고 책을 딱 펼치는 순간 눈앞이 캄캄해졌고 “이 책을 언제 다 읽나..” 하는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많은 감탄을 하였다. 이렇게 자식을 이해해주는 부모가 있을까? 이렇게 어린이들을 이해해 주는 선생님이 있을까? 과연 나라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토토가 지갑을 찾기 위해 분뇨를 퍼내고 있었다. 교장선생님은 꾸지람을 하시기는커녕 다시 원래대로 해 놓으라고만 하시고는 지켜만 보신다.
"토토는 지갑을 찾지 못했어도 만족스러웠다. 제 힘으로 이렇게까지 찾아보았으니까. 실은 그 만족스러움 속에는 `교장선생님이 자기가 한 행동을 야단치기는커녕 신뢰를 주었으며, 또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 주었다`는 충족감이 포함되어 있었겠지만, 당시의 토토로서는 그렇게 어려운 내용을 아직 알 수는 없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