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측정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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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측정과 관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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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기술경영이라는 수업을 통해 지식의 측정과 관리라는 책을 읽고 북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과의 특성상 건축이나 경영에는 쫌 낯선 편이지만 이 책은 어려운 부분 없이 쉽게 이해가 가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이 책의 제 1장 처음 도입부분에 “지난 몇 십 년간 기업들은 경쟁사보다 무엇이든 더 ‘잘하기’ 위한 싸움에만 집중했었다. 그러나 21세기의 기업들은 보다 더 잘 ‘알기’ 위한 싸움을 해야 한다.”라고 시작함으로써 뭔가 흥미롭게 시작했습니다. 첫 장에는 나처럼 지식경영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지식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들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지식은 인간의 정신 작용을 통해 산출된 관념적인 개념이다’라고 하여 지식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지식은 생성되고 소멸되며 저장, 분류, 심지어 소유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이 것에 관한 글을 읽을 때 많은 공감을 하였고 지식이 여러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보이지 않는 곳에도 지식의 힘이 들어 가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사례 연구를 예로 들어놓아 흥미를 더 했는데 그것은 20세기 중반에 도입된 쿠폰이 보너스 카드로 바뀌는 사례를 적어 놓았습니다. 나는 보너스카드가 왜 생겨났는지 보너스카드가 편리한지에 대한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지만 이 글을 읽으면서 보너스카드의 편리성과 이런 것을 생각해낸 사람이 존경스러웠습니다. 하나의 지식이 아이템을 만들어 창조해 낸 편리한 물건들이 실생활에 쓰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더 좋은 더 편리한 것을 추구하기위해 또 지식을 사용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