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관한 영화와 종교자료

소개

동성애에 관련된 영화와 종교에서 보는 동성애를 보여줍니다

목차

☆크림레몬-마코의 동성애
☆친구사이
※종교에서의 동성애
☆"동성애자 천국 못 가" 추기경 발언 파문

본문내용

Spotlight

전설의 冶(야)애니 <크림 레몬>을 영화화!
자극적인 소재와 서정적인 전개로 전세계를 열광케 했던 바로 그 작품!

<크림 레몬>은 본래 1984년에 처음 공개되었던 일본 애니메이션이 원작으로, 과거,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했던 작품이다. 에로와 포르노 불법 복사 테이프가 판치던 80년대에 많은 이들이 어둠의 경로를 통해 보았던 작품 중 하나였던 전설의 성인 애니 <크림 레몬>. 그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실사판 중 하나가 바로 이 <크림 레몬 - 마코의 동성애>라고 할 수 있겠다. 영화 시리즈는 2004년 <크림 레몬 - 미소녀 아미의 일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9편이 개봉되었으며, 이번 <크림 레몬 - 마코의 동성애>는 여덟 번째 작품이다. 사랑과 우정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두 미소녀의 이야기가 매우 흥미롭게 그려진 본 작품은 ‘금지된 사랑’이라는 <크림 레몬> 고유의 소재를 지키면서 섬세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금지된 사랑’에 관한 섬세한 고찰!
당신도 ‘동성애는 나쁘고 그릇된 것’이라고만 여기고 있는가?

주인공 마코와 네네의 우정에서 비롯된 애틋한 감정은 <크림레몬 - 마코의 동성애>를 이끌어가는 주요 코드이다. 네네의 적극성과 마코의 상반되는 감정 표출은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긴장감을 품게 하며, ‘여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것’에 대한 원론적인 질문 또한 던지게 만드는 ‘매우 사색적인 에로틱 드라마’다.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잡아내는 터라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되는 것이 본 작품의 특징으로, 이야기 중간 중간에 드러나고 있는 네네가 마코에게서 느끼는 그 ‘미묘한 감정’의 연출은,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레고 흥분토록 자연스레 이끌고 있다. 이처럼 원작의 명성을 완벽하게 이어가고 있는 <크림 레몬 - 마코의 동성애>는, ‘동성애’에 대한 구태의연한 시각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접근하여 에로틱 드라마의 새 영역을 개척하였다. <크림 레몬 – 마코의 동성애>는 이성애자들은 물론, 동성애자들 사이에서도 호의적인 반응을 얻을 것이다.

참고자료

·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