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나의 정체감 형성과정 분석하기 - 에릭슨의 psychosocial stage theory -

소개

안녕하세요^^
교육학 시간에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에릭슨의 psychosocial stage theory에 맞춰 쓴 레포트 입니다.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제가 봐도 레포트 너무 잘 쓴거 같아요~!!

목차

제1단계) 신뢰감 대 불신감
제2단계) 자율성 대 수치심
제3단계) 주도성 대 죄책감
제4단계) 근면성 대 열등감
제5단계) 자아정체감 대 역할혼미

본문내용

“나는 누구인가”
이 교육 심리학 레포트를 쓰기 전에는 내게 한, 두 번 정도로 거의 던져본 적 없는 질문이었다. 단지 지금 살고 있는 순간에 시간과 함께 흘러가는 세상의 일부라고 여겼다. 물론 ‘나’ 에게 던져진 이 질문은 명쾌한 해답을 얻지 못했다. 생각할 줄 알고, 말할 줄 아는 스무살의 내가 나의 자아에 대해 어떤 명쾌한 답을 내릴 수 없었다는 사실은 꽤 충격적이었다. 그 질문은 너무 막연하거나 어려운 것도 아니었고, 생각하는데 3분도 안 걸리는 여유가 내게 없었던 것은 더더욱 아니었다. 나는 ‘나’ 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심과 조바심을 가지고 발달이론과 나의 생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많은 발달 이론 중 Erikson의 ‘psychosocial stage theory’ 에 시대는 주목한다. 왜냐하면 Erikson은 대부분의 인간들이 경험할 수 있는 보편적인 과업들을 제시했고, 발달적 변화에 있어서 사회, 문화적인 상호작용을 적용해서 현실성 있게 발달이론을 다루었기 때문이다.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를 8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를 통하여 나타나는 자아의 특성에 초점을 맞추었고 과업과 위기를 어떻게 조절하고 극복하느냐에 따라 성격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일단 나는 나의 인생이 다른 사람과는 많이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했다. 평범한 가족에서의 보통 느끼는 사랑을 받지 못했을 것이고, 기억나지 않는 어렸을 적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보다 어려웠다. 아버지에게 그다지 유쾌하지 못한 옛날 기억을 들춰 유년기의 ‘나’ 에 대해 묻는 것이 자식 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차마 전화를 걸지 못했다. 이에 나의 유년기에 대한 기록은 평소 술 취한 아버지의 어머니에 대한 어떤 언급과 주변 사람들에게 평소 듣던 이야기를 토대로 나온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