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에서 페리코레시스 이론에 관한 분석

소개

삼위일체에서 ‘페리코레시스’ 이론에 관한 분석, 신학개론 과제입니다.

목차

“삼위일체에서‘페리코레시스’이론에 관한 분석” 요약
I. 서 론
I. 본 론
1.1. 페리코레시스의 의미
1. 1. 페리코레시스에 관한 교부들의 진술
1. 1. 페리코레시스의 문제와 전유
1. 1. ‘본체’용어의 문제
I. 결론
◈ 의견

“아우구스티누스의 성령론” 요약
◈ 요약
I. 서 론
I. 본 론
1.1. 아우구스티누스 성령론의 특징
1. 1. 성령과 타 위격과의 관계
I. 평가 및 결론
◈ 의견

본문내용

I. I. I. 서 론
니케아 공회의(345)나 콘스탄티노플 공회의(381)에서 결정된 삼위일체 하나님에 관한 올바른 고백은 ‘한 실체 세 위격’이었다. 그런데 실체와 위격 사이, 또는 위격과 위격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중요한 이론 중에 ‘페리코레시스’ 이론이 있다. 이 이론으로 말미암아 고대의 교부들은 삼신론과 양태론이라는 양 이단들의 혼미한 사상으로부터 정통신학을 지켜낼 수 있었다.


II. 본 론

1. 페리코레시스의 의미

(1) 원어적 의미
페리코레시스 이론은 삼위일체론에서 ‘실체적 동일성과 단일성’이라는 결정적인 교리를 새로운 각도에서 재확증시켜 주었다.
헬라어 ‘περιχώρησις’라는 용어는 ‘περί’ (주위에, 둘러, 에워싸다)라는 기본 전치사와 ‘χωρεῖν’ (담다, 포용하다, 침투하다, 충만하다)라는 동사의 합성어이다. ‘페리코레시스’는 세 위격들의 상호관계를 표시하는 용어로서 ‘세 위격들의 결합과 연합 혹은 내적으로 교통하는 상태 또는 행위’를 의미한다. 즉 삼위의 ‘공동내재성’ 또는 ‘상호관통, 상호침투’를 의미한다.

(2) 역사적 사용 배경
페리코레시스 용어가 성경에서 정식으로 사용된 것은 아니다. 또한 캅바도키아 교부나 고대의 교부들의 처음부터 사용한 것도 아니었다. 다만 세 위격들의 이러한 불가분리의 행위 또는 상태에 대해서 훗날 신학자들이 ‘페리코레시스’라는 전문용어를 만들어낸 것이다.
이 개념은 삼신론을 비롯한 이단들의 교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리된 이론체계로서 후대에 표현된 것이다. 이 이론은 여러 이단 사상들 중의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신성의 동질성과 실체의 단일성을 확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개념으로 평가받는다.
다메섹의 요한은 삼위일체의 인격들의 영원한 혹은 순환 이론은 영원한 신적 삶의 순환을 표현하고 있다.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 안에서 영원한 삶의 과정이 능력들의 교환을 통하여 일어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