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의 종류

소개

환변동보험과 중소기업plus보험에 대한 설명
이용절차, 문제점 및 개선방향, 장단점 서술

목차

1. "환변동보험"
1) 환변동보험
2) 환변동보험의 이용요건
3) 환변동보험의 종류와 특징

2. 환변동보험 이용절차
1) 인수한도 책정
2) 청약 및 보험료 납부
3) 보험증권 발급
4) 결제일 통지(결제 신청)
5) 손익정산(보험금 지급/이익금 환수)

3. 환변동보험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
1) 환변동보험제도 이용실태
2) 환변동보험제도의 문제점
3) 환변동보험제도의 개선방향

1. “중소기업Plus+보험”
1) 중소기업Plus+보험
2) 중소기업Plus+보험의 이용요건
3) 중소기업Plus+보험의 보험료

2. 중소기업Plus+보험의 이용절차

3. 중소기업Plus+보험의 이용예시

4.중소기업Plus+보험의 장단점 (vs 단기수출보험)

본문내용

1. 한국수출보험공사의 "환 변동보험"
최근 장기 환율 급락으로 수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원 달러 환율의 급락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수출기업의 채산성을 악화시켜 수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환율 하락을 반영해 수출 단가를 인상하고 싶어도 수출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 약화 때문에 가격 인상도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환위험 관리 활성화가 절실히 요구 되고 있다. 그러한 대안 중 하나가 바로 수출보험공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환 변동보험”이다.


1) 환 변동보험
- 결제기간이 대체로 1년 이상의 중, 장기 수출에 수반하여 초래되는 환차손을 보상하기 위한 제도
- 환율변동에 의한 환차손을 보상하고 플랜트 수출과 장기 수출의 안정화는 꾀하는 보험
- 기업 외부적으로 환차손이 발생할 것이 우려되어 보험료를 부담하다가 일정한 비율이나 금액 이상의 환차손이 발생한 경우 이를 보전하기 위해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

환 변동보험은 기업이 환율 변동으로 입게 되는 손실을 보상하고 이익을 환수하는 보험제도로, 수출기업, 특히 환위험 관리여건이 취약한 중소 수출기업이 환위험을 손쉽게 해지할 수 있도록 2000년 2월에 도입되었다. 기본계약내용은 공사가 보장하는 환율(보장환율)과 결제시점의 환율(결제환율)과의 차이에 따른 손익을 정산하는 것으로 금융기관의 선물환거래와 유사하다.

① 수출거래(일반형)인 경우
보장환율 > 결제환율 : 공사가 환차손에 대하여 보상
보장환율 < 결제환율 : 공사가 환차익을 환수
② 수출거래(옵션형)인 경우
보장환율 > 결제환율 : 공사가 환차손에 대하여 보상
보장환율 < 결제환율 < 이익금 면제환율 : 정산없음
이익금 면제환율 < 결제환율 : 공사가 환차익을 환수
③ 원자재수입거래인 경우
보장환율 < 결제환율 : 공사가 환차손에 대하여 보상
보장환율 > 결제환율 : 공사가 환차익을 환수

참고자료

· 레포트 참고